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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거래는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컴퓨터 등 유·무선의 전자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주식 등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행하는 것을 말하며 통칭 HTS를 이용한 거래를 말합니다

개인투자자용 - 온라인 Trading(1997~, Home Trading System) 개요

온라인 증권거래는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컴퓨터 등 유·무선의 전자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주식 등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행하는 것

배경

  • 증권거래의 전산화가 진행되고, 1990년대 말 대한민국의 초고속 인터넷 통신환경이 구축되며 제도적 진입장벽이 완화
  • 온라인전문증권회사는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할 필요가 없었고, 이에 따라 저렴한 수수료를 무기로 고객을 유인하게 돼 온라인증권거래의 급성장

경과

  • 1997년 04월

    「증권거래법 시행령 제66조의 2(매매거래의 수탁방법)」의 개정을 통해 1997년 3월부터 증권회사를 통한 사이버 증권매매거래를 가능토록 함

  • 1998년 09월

    증권전산(舊 코스콤)이 ‘사이버 주식거래 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온라인 증권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

  • 1998년 12월

    PDA를 통한 MTS(Mobile Trading System)가 도입

  • 1999년 04월

    증권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위탁매매 전문증권회사의 최저자본금 규모가 10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낮아짐에 따라 중소규모의 온라인증권회사가 설립되기 시작

  • 2000년

    전체 시장의 70%를 온라인 거래가 차지

  • 2010년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MTS의 거래비중이 폭발적으로 성장(유가증권시장 2010년 3.47%, 2011년 8.53%)

  • 2014년

    SNS와 MTS가 결합된 STS(Social Trading System)가 도입

년도별 개인투투자용

효과

  • 투자자는 객장에 나가지 않고 회사나 집에서 언제 어디서든 주문을 시차 없이 낼 수 있고, Day Trading이 가능해 증권사에 많은 수수료 수익 창출
  • HTS를 바탕으로 수익확대가 가능해지자 증권사들은 앞다퉈 수수료 인하 경쟁 가속
  • 수수료 수익 이외 수익다변화를 꾀하고자 증권사들은 겸업형태를 띠는 등 경쟁전략 변화 추구
  • 스마트폰의 MTS의 확산으로 증권사 영업환경과 IT개발 대상이 변경되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적 특성을 가진 투자자 층이 확산
  • MTS이용자수의 증가에 따라 지점 내방고객이 크게 줄어들고, 점포 운영에 대한 적자폭이 증가하기 때문에 증권사 대형점포 유지에 대한 필요성은 감소

그 시대 관련 자료

(단위 : 억원, %)
그 시대 관련 자료(영업단말,유선단말,무선단말, HTS,기타)
기간 영업단말 유선단말 무선단말 HTS 기타
거래대금 비중 거래대금 비중 거래대금 비중 거래대금 비중 거래대금 비중
2010 53,564 47.66 504 0.45 2,234 1.99 48,096 42.79 7,998 7.12
2011 62,920 45.84 532 0.39 6,720 4.90 56,732 41.33 10,359 7.55
2012 44,489 46.12 319 0.33 7,101 7.36 34,565 35.83 9,999 10.36
2013 37,021 46.35 240 0.30 7,415 9.28 24,455 30.62 10,738 13.44
2014 36,415 48.61 206 0.28 7,286 9.73 20,260 27.05 10,739 14.34

[유가증권시장 주문매체별 일평균거래대금 및 비중]

※ 출처 - KRX 보도자료(2014.6.27)_주문매체별 거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