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ETF 동향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159조4347억원으로, 전월(157조5211억원) 대비 1조9136억원 증가했습니다. 단기자금 ETF 순자산총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단기자금형 ETF의 순자산총액은 32조7994억원을 기록하며 전월(32조3243억원) 대비 4751억원 증가했습니다. 채권형 ETF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채권형 ETF의 순자산총액은 32조9027억원으로, 전월(33조3880억원) 

대비 4853억원 감소했습니다. 멀티에셋형 ETF의 순자산총액은 1조8697억원을 기록하며 전월(1조7951억원) 대비 747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식형 ETF의 순자산총액은 89조3843억원을 

기록하며 전월(87조6402억원) 대비 1조7441억원 증가했습니다. 

일평균 거래대금과 일평균 거래량은 전달 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4590억원으로 전월(4조9526억원) 대비 1조4937억원 감소했습니다. 일평균 거래량도 전월(4억7524만주) 대비 5168만주 감소한 4억2356만주를 기록했습니다.

· 핫 테마는 ‘항셍테크, 중국, CSI’

9월 국내 ETF 월간 핫 테마는 ‘항셍테크, 중국, CSI’로 이들 테마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TF의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외에 FTSE China A50, 항셍, 리튬, 철강도 월간 핫 테마로 꼽혔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항셍테크’의 한 달 평균 수익률은 30.06%로 핫 테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부양정책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홍콩 기술주가 상승세를 지속한 영향 때문입니다. 이어 ‘중국’ ETF의 한 달 평균 수익률은 20.92%로, 핫 테마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어 CSI ETF는 한 달 평균 수익률 18.73%, FTSE China A50 ETF도 한 달 평균 수익률 17.9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 3,4위를 차지했습니다. 

· 월간 HOT 테마 

· 핫종목 수익률 TOP 1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

9월,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 ETF로, 72.46%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합성)가 62.28%,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차이나A50커넥트레버리지MSCI(합성H)이 40.11%,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가 39.5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각 2,3,4위를 차지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ETF는 38.83%를 기록하며 ETF CHECK 월간 HOT 종목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신규 ETF 17개 상장 

※ 위 콘텐츠는 ETF CHECK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내 Monthly Report를 활용해 작성된 자료로, ETF CHEC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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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활용 시 출처를 <코스콤 ETF CHECK>로 표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