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이슈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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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키워드로 본 금융IT Issue 07월 #1
                지난 6월말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투자성 금융상품의 위험등급 산정의 의무화에 대해 논의된 가운데 금융IT 및 데이터 전문 인프라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 보호는 ‘비용’, ‘부담’이 아닌 경제 펀더멘털을 탄탄히 하는 기초다. * 저작권법에 의하여 해당 콘텐츠는 코스콤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합니다....
    2023-07-24
  • [ETF CHECK 리포트] 반도체ETF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전망
    노근창(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 챗GPT용 엔비디아 GPU 판매 호조, 반도체ETF 주가 상승 견인 2023년 상반기 국내외 반도체ETF 주가는 반도체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시현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PC, 일반 서버 수요는 2023년 출하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모리 반도체가 중심인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올 4분기에도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CPU 시장 1위 업체 인텔도 수요 위축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1위 업체 TSMC 매출액도 2022년 대비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업 실적은 대부분 부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챗GPT 수요 증가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는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2분기 매출액이 직전 분기 대비 52.8% 증가한 110억 달러를 예상하면서 전 세계 반도체 업종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높인 이유는 오픈AI의 챗GPT 열풍으로 많은 클라우드 사업자, 국가 기관 및 통신사업자들이 슈퍼컴퓨터를 ...
    2023-07-24
  • [코스콤리포트]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따른 금융투자업계의 영향과 시사점
    글. 차영주(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과 계획 정부는 지난해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지난 4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때 발표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청사진은 인공지능,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용해 국민의 불편을 없애는 국민행복 플랫폼, 국민을 중심으로 정부가 한 팀으로 뛰는 정부혁신 플랫폼, 기업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성장 플랫폼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부처별로 분산·단절된 데이터를 융합해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공유 및 개방해 국민에게는 맞춤형 선제적 서비스를, 기업에게는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는 과학적 행정혁신을 이뤄낸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 활용을 위해 정부시스템의 모든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도록 개인정보 통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개인정보의 마이데이터 유통체계를 확대한다. 이를 뒷받침할 신기술의 새로운 보안체계도 도입할 계획이다. 디지털플랫폼 정부...
    2023-07-10
  • [이슈N뉴스]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ETF 자산관리 시장의 과제
    글. 김민기(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국내 ETF 시장의 성장과 함께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젊은 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입과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는 자연스레 ETF 시장의 성장과 자산관리 서비스 니즈로 이어졌고, 기존 금융투자업자와 신규 핀테크 업체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응하다 보니 투자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는지 알 수 없고, 무엇보다 투자자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대로 소화하는지 불명확하다. 이에 본고에서는 해외 디지털 기반의 ETF 투자 플랫폼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ETF 투자자의 투자행태에 입각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 ETF 시장의 성장과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의 확산 우리나라 ETF 시장의 순자산 규모는 2023년 5월말 기준 약 98조 원으로 2000년대 한국 공모펀드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약 20년 동안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연평균 약 6% 성장하는 데 그친 반면 E...
    2023-06-29
  • [오피니언] 핀테크 미성년 금융거래 고객 유치
    글. 서기수(서경대학교 금융정보학과 교수)   | 비대면 자녀 계좌개설 본격적 스타트 4차 산업혁명으로 시작해서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화폐, 블록체인, NFT, 빅데이터 등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낯설고 생소했던 단어들이 이제 우리 주변에, 아니 코앞에 맞닿아 있는 느낌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부분의 금융서비스가 모바일 금융으로 전환되면서 비대면 금융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금융거래에서 온라인에서 모바일 금융거래로 바뀌고 있고 개별 금융기관의 금융상품과 거래, 서비스에서 오픈뱅킹이나 마이데이터 등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 플랫폼으로 시장이 전환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상담이나 자산운용 진행방식에서 실시간 챗봇이나 인공지능(AI)의 서비스와 자산 재조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 발표된 한국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대비 2022년 인터넷뱅킹 이용자 수는 이미 2억 명이 넘어서 2021년보다 8.5% 상승했고 이중 모바일뱅킹의 거래 이용자 수는 2021년 1억 5,337만 명에서 10.5% 증...
    2023-06-28
  • [카드뉴스] 키워드로 본 금융IT Issue 06월 #2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법 위반 등의 협의로 바이낸스·코인베인스를 제소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금융당국은 국내 시장 여파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국내 STO 시장은 은행권의 공조가 가열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 저작권법에 의하여 해당 콘텐츠는 코스콤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합니다....
    2023-06-22
  • [코스콤리포트] 차액결제거래(CFD) 리스크와 규제보완 방안
    글. 오종문(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경영학부 교수) 들어가며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대규모 하한가 사태로 증권사들의 차액결제거래(CFD) 미수채권 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국내 증권사 중 CFD 거래를 제공하는 회사는 총 13곳으로, 거래 잔액 규모는 총 2조 7,698억 원에 이른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지만 주식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파생상품을 일컫는다.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진입할 때의 가격과 청산할 때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차익결제거래(CFD), 총수익스왑(TRS) 등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은 불공정거래, 잠재적 불완전판매, 조세회피, 공시의무 회피, 변칙적 기업지배구조 형성 등 각종 불법 거래 행위에 활용되기 쉽다. 본고에서는 CFD 특징과 함께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아보고 정부정책과 그 개선방안을 살펴보도록 한다. 지난 4월 24일, SG증권 창구 등을 통해 8개 종목의 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
    2023-06-19
  • [카드뉴스] 키워드로 본 금융IT Issue 06월 #1
                대환대출 플랫폼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금융당국은 개시 초반에 지나친 쏠림이나 과열 경쟁 등을 막고자 금융사별 신규 취급 한도를 설정한 바 있지만 수요를 고려해 당분간 한도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향후 금융위는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편익을 모두 고려한 방안을 조정할 방침이다 * 저작권법에 의하여 해당 콘텐츠는 코스콤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가공 및 영리적인 이용을 금합니다....
    2023-06-08
  • [오피니언] 퇴직연금 OCIO 시장의 발전 과제
    글. 남재우(자본시장연구 연구위원)   | 들어가며 증권회사의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외부위탁운용관리) 시장 참여가 가시적이다. 자산운용사들이 OCIO 전략을 활용한 펀드로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회사들은 점유율 확보를 위해 관련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특히 증권회사는 OCIO 시장에서 잠재적 수요 주체로 기대되는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은행 및 보험과 함께 퇴직연금사업자로 기능하는 증권회사는 퇴직연금의 OCIO 시장 진입에 있어 자산운용회사에 비해 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OCIO의 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시장이 보다 두터워짐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건전한 시장 발전의 기제로 연결될 수 있다. 지금까지 학계, 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던 OCIO 시장의 제반 문제점들은 궁극적으로 시장이 두터워짐으로써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양적 확대와 함께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OCIO 운용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해 본다. | OCIO 시장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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