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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신분증 도용 막는 '안면인식 서비스' 인기

사업부 :
경영리스크관리부
작성일 :
2024-05-13 14:51:22

□ 신분증 도용을 막기 위한 코스콤의 '안면인식 서비스' 

□ 모바일 웹 기반으로 소정의 이용료만 발생, 실물 얼굴 확인 기능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코스콤의 안면인식 서비스는 지난 3월에 구축해 금융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사가 비대면 실명확인을 할 때 고객이 제출(촬영)한 신분증 사진과 모바일을 통한 신분증 제출인이 동일인 인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금융사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신분증 사진 속 인물과 계좌 개설 당사자의 안면 일치 여부를 살펴 이중으로 신분인증을 거치는 등 투자자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시스템 도입을 위해선 금융사의 추가 업무와 비용 발생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에 코스콤 안면인식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비스가 모바일 웹 기반으로 연동돼 소정의 이용료만 발생하고, 별도의 모바일 앱 솔루션 구축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스콤 안면인식 서비스에는 실물 얼굴 확인(Liveness Check) 기능이 탑재돼 신분증과 동일한 사진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우회적으로 하는 등의 편법도 막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위변조 판별 기능 서비스 제공 예정 


 이와 더불어 코스콤은 신분증 사본 판별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통상 금융사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이용자는 신분증 실물을 촬영해 신분증을 제시하는 게 정석이나, 일부 이용자가 신분증 실물이 아닌 신분증 사진 파일 등을 재활용해 신분증으로 제시하는 편법까지 찾아내 금융사기 예방을 촘촘히 하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기우 코스콤 금융사업본부장은 "금융사 입장에서 코스콤 안면인식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위변조 판별 기능 서비스를 제공해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신분증 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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