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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접근성 높인다... 코스콤, 금감원 ‘FIMS’ 고도화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23-08-21 15:30:00

외국인 투자 접근성 높인다


코스콤금감원 ‘FIMS’ 고도화




□ 금감원 FIMS’ 리눅스 운영체계로 변경


□ 1차 고도화 조기 완료 후 2차 작업 개시



코스콤이 금융감독원의 외국인투자관리 시스템(FIMS·핌스)을 업그레이드했다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이 지난달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투자관리 시스템 FIMS를 리눅스(LINUX) 운영체계 시스템으로 고도화했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 FIMS는 외국인 투자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으로코스콤은 지난 1992년부터 해당 시스템을 금감원으로부터 수탁받아 구축 및 운용하고 있다.


금번 고도화는 2014년 시스템 재구축 이후 9년 만의 업그레이드코스콤은 FIMS에 최신 서버와 소프트웨어를 적용을 완료했이를 통해 서버 성능은 기존 대비 193% 향상됐으며온라인 처리성능은 3배치 처리 성능은 4네크워크 성능은 10배 이상 개선됐다아울러 32개 외국인 취득 한도 제한 종목의 주문처리 속도가 기존 대비 약 300% 증가했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당초 11월 가동 목표로 진행 예정이었으코스콤은 해당 프로젝트를 7개월 만에 조기 완료 후 현재 2차 고도화 작업에 돌입했다.


2차 고도화 작업은 금융위원회의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폐지’ 제도 개선 시행에 따른 개정 작업이다코스콤은 올해 12월 제도 시행에 맞춰 개정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지난달 이뤄진 FIMS의 1차 고도화에 이어 현재 작업 중인 2차 고도화 작업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진입 편의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러한 개선 사항이 국내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코스콤은 앞으로도 국내 자본시장 전산시스템의 국제화와 선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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