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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사내 어린이집 개원 …‘일-가정’ 양립 돕는다 노사 화합 결실로…직장 내 보육시설 개원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22-03-03 15:30:00

코스콤사내 어린이집 개원


-가정’ 양립 돕는다



□ 노사 화합 결실로직장 내 보육시설 개원





코스콤이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창사 45년 만에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 내 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일과 가정의 건강한 양립을 돕겠다는 목표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코스콤 푸르니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코스콤 본사 2층에 위치한 푸르니어린이집은 면적 710.45(215규모로 보육실과 실내놀이터교육실도서실아뜰리에 등을 갖추고 있으며·유아 80명을 수용할 수 있다어린이집 내부는 친환경 자재로 시공되었으며최신의 교재교구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번 코스콤 어린이집에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이 함께 참여하였다이들의 참여로 어린이집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규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일찍 출근하거나 야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직원들이 업무 시간 동안 자녀를 안심하고 맡긴 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이 45년 만에 사옥을 마련한 데 이어 직장 내 보육시설까지 개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및 보육문제 해결과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 어린이집 개원은 코스콤 노조와 회사가 만들어낸 화합의 결과다이와 같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와 동조합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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