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에 홍우선 선임

□ (주)코스콤은 2020년 12월 4일(금) 서울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홍우선 전 NICE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코스콤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

□ 신임 홍우선 사장은 2000년부터 18년간 4개 회사 CEO를 맡아서 4개 회사 모두에서 취임 이후 우수한 실적 향상을 보여주는 등 풍부한 경력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는 등 증권과 금융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국 내 최초로 채권지수 및 채권ETF를 자본시장에 도입 (한국거래소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또한 무디스, FTInteractiveData, D&B 등 세계 최고 금융인프라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원활하게 체결 및 사업화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선진 금융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하여 인도네시아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 이와 같은 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경쟁심화중인 현재의 글로벌 금융 환경 및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도 코스콤이 자본시장 IT 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 금융 혁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선임된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3년(‘20.12.5~’23.1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