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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급여 기부·연탄나눔 등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20-10-25 15:30:00
임원 급여 기부·연탄나눔 등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 코스콤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영등포구 비영리단체 ‘이주민센터 친구’(대표 윤영환)에 임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납한 급여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주민센터 친구’는 2011년 설립된 영등포구 내 대표적인 인권단체로 한국사회 이주민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법률지원과 이주민 공동체 구성 및 생활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또한, 코스콤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영등포구 등 서울시내 저소득 40가구에 연탄 12,000장을 지원했다.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지석 사장은 “코로나19에 겨울까지 다가오면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추위와 어려움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경기도 안양시청은 코스콤의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기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15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스콤은 안양시에 데이터 백업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