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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관리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25-11-27 13:50:59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관리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 환경부 GIR·한국거래소와 협업

  □ 탄소배출권 시장 진입 장벽 낮춰



코스콤이 탄소배출권 시장의 위탁매매 제도 도입에 맞춰 중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금융기관의 배출권 시장 참여 기반을 완성했습니다. 코스콤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한국거래소(KRX)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배출권 위탁매매 제도 지원을 위한 중계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11월 2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시스템은 올해 2월 시행된 정부의 배출권거래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구축됐습니다. 이번 중계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금융기관은 증권사를 통한 위탁매매 방식으로 배출권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NH투자증권이 첫 번째 참여 회사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코스콤은 배출권 위탁매매 지원을 위한 서버·네트워크·전용회선 등 인프라를 구축해 GIR에 제공하고, 

거래 데이터를 취합·검증·가공해 증권사·배출권등록부(ETRS)·상쇄등록부(ORS)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중계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GIR, 한국거래소, NH투자증권과 모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위탁매매 체계 도입을 위한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파생상품(선물) 도입 등 향후 제도 확장에 대비해 중계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획입니.


코스콤 정기우 금융사업본부장은 “코스콤이 탄소배출권 시장 거래 저변 확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담당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중계관리시스템 제공을 통해 거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탄소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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