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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Wealth-Tech Platform' 으로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9-11-21 15:30:00

코스콤, 'Wealth-Tech Platform' 으로




(주)코스콤 정지석 사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연설 장면 사진



□ 앞으로 코스콤은 ‘Wealth-Tech Platform'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정지석 사장은 이날(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클라우드화 하여,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맞춰 여의도에서 출발한 핀테크 로드가 아세안 국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Wealth-Tech Platform


□ ‘Wealth-Tech Platform'(이하 웰스테크 플랫폼)이란 고객사들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잘 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인프라 등 첨단기술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토털 플랫폼을 의미한다. AI와 빅데이터, 오픈API등을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


□ 2년 전 취임 당시 구상했던 ‘플랫폼 비즈니스’가 지난해 선보인 데이터오피스 등을 통해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체화됐고, 올해서비스를 시작한 금융클라우드와 블록체인서비스 등을 통해 웰스테크 플랫폼으로 현실화 될 것이다.


□ 이를 위해 코스콤은 데이터오피스를 기반으로 한 로보애널리스트 등 리얼타임 데이터분석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오픈플랫폼을 개선해 데이터가 금융회사와 핀테크를 오가며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유통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지난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론칭한 금융클라우드가 업계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고객사를 꾸준히 늘려감과 동시에 MTS등의 매체서비스와 레그테크, RPA(업무자동화, Robotic Process Automation)솔루션 등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를 늘려 고객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상장주식마켓 플랫폼(브랜드명: 비마이 유니콘)과 모바일 전자증명 공동사업(DID, 브랜드명: 이니셜) 활성화로 거래기술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장개척에도 나선다.


□ 이를 기반으로 코스콤은 고객사와 핀테크 업체들과 함께 웰스테크 플랫폼을 구축하며 데이터생태계를 촘촘히 하고, 이들과 함께 해외로 진출해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놀로지 서포트 센터로서 Shared-Service 제공


□ 정지석 사장은 앞으로 코스콤이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투자업계의 Technology Support Center로서 IT트렌드를 리딩하고, 보다 많은 고객사들이 Digital Transformation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자본시장에 Shared-Service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IT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쉐어드 서비스란 금융투자업계의 비즈니스 중 비경쟁적인 업무(ex 백오피스 시스템)는 효율화해 같이 쓰는(Share) 서비스를 말한다.


□ 이는 코스콤이 추구하는 데이터 유통․중개플랫폼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파트너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얹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는 마치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것처럼 코스콤이 구축한 플랫폼에서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 올해 IBK투자증권과 함께 개발한 레그테크 플랫폼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양 사는 레그테크 플랫폼을 함께 개발해 올해 상용화했고, 이후 코스콤은 그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감독원의 MRR1) 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 최근 2년 동안 코스콤은 테크놀로지 서포트 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R&D투자 비중을 총 영업비용 대비 3.8%에서 4.4%로 확대했다.


□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설명


1) MRR(Machine Readable Regulation)


- 법규(Regulation)를 기계(Machine)가 인식할 수 있는(Readable) 언어로 변환하여 금융회사의 준법감시 

  업무를 미리 짜여진 프로그램이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레그테크 의 한 종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코스콤


□ 정지석 사장은 “한 기업이 40년이 넘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일은 대단히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조직문화를 개선해 신사업의 DNA가 잘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그는 이어 "취임 당시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에는 코스콤 5.0 시대를 선언하며 데이터플랫폼 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졌고, 이제 마무리 단계로 웰스테크 플랫폼으로 도약을 준비중이다“고 강조했다.


 

(주)코스콤 정지석 사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연설 장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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