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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구축 공인,생체인증 한 데 모아…“편리성 강화”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7-08-07 15:30:00
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구축
□ 공인,생체인증 한 데 모아…“편리성 강화”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공인인증서비스와 지문,홍채 등 생체인증서비스, 간편 비밀번호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한데 모은 통합인증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 코스콤은 7일 기존 제공하던 공인인증서비스와 FIDO(Fast IDentity Online) 등 생체인증기반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통합 제공, 지문이나 홍채, 간편 비밀번호를 통해 고객이 로그인 및 주문/결제 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특히 공인인증서비스의 경우 인증서 이동복사 없이 모바일과 PC간 인증정보 연동으로 통합인증 플랫폼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 이를 위해 코스콤은 지난해 말부터 고객사를 대상으로 요구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만 2차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 통합인증 플랫폼은 지난 6월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 증권,선물사, 은행, 카드 등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이를 통해 금융사는 인증서비스에 대한 자체 개발 및 운용 부담이 줄고, 개별적으로 필요한 추가 기능 또한 개발하지 않아도 돼 비용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규 정보사업단장은 “고객사 및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인증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편리성 및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라면서 ”인증기술이 다양해지며 이를 수용하기 위한 코스콤의 노력도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코스콤은 통합인증 플랫폼에서 유효기간이 3년인 공인인증서를 발급, 매년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고 금융사에 재등록하는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