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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바일버전 공개 코스콤 “‘오핀’으로 접근성 높여”…주문API도 제공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7-07-14 15:30:00

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바일버전 공개


□ 코스콤 “‘오핀’으로 접근성 높여”…주문API도 제공




□ 핀테크기업의 효율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본시장 핀테크 오픈플랫폼’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 자본시장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구축, 운영 중인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13일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버전의 핀테크 오픈플랫폼 ‘오핀(O'Fi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오핀은 감탄사 ‘오(Oh)’와 핀테크의 ‘핀(Fin)'을 합친 용어로 ’놀라운 핀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와 함께  옷을 고정하는 ’옷핀‘처럼 핀테크기업과 금융투자업계를 단단히 연결해주는 의미가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 지난달 30일 안드로이드용 버전의 ‘오핀’을 먼저 공개한 코스콤은 14일 아이폰용 iOS를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기존 웹(Web) 방식에 더해 이용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오픈플랫폼 접근성을 높이고, 핀테크기업 및 증권사들의 참여를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코스콤은 계좌잔고, 거래내역, 포트폴리오 및 관심종목 등 증권계좌조회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에 주문API까지 추가, 핀테크기업들이 주문관련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 특히 오픈플랫폼에 참여 중인 NH투자?삼성 등 10개 증권사가 제공한 API를 활용,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나선 스타트업 3곳이 처음으로 관련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로보어드바이저 ‘파봇(FABOT)', P2P투자 플랫폼을 선보이는 ’콰라(QARA)‘, 수익률 대회를 운영하는 ’세븐핀테크‘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 중 금융당국의 보안성 심의가 마무리된 기업부터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 김학구 기술연구소장은 “오픈플랫폼 가동 10개월 만에 증권사 계좌조회API를 이용한 첫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이라면서 “오핀 출시와 주문API 추가, 이번 서비스 출시까지 코스콤이 핀테크 산업육성 및 자본시장 혁신이라는 기존 목표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8월 가동한 자본시장 핀테크 오픈플랫폼은 금융서비스 출시를 원하는 핀테크기업이 일일이 증권사와 접촉하지 않고도 코스콤의 표준화된 오픈 API를 통해 관련 서비스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기반 환경을 말한다.

핀테크 오픈플랫폼 오핏 화면 이미지



핀테크 오픈플랫폼 오핏 상세화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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