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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시스템 단독심사 진행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7-07-05 15:30:00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시스템 단독심사 진행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로보어드바이저 1차 테스트베드에 참여하여 이미 운용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속한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심사를 추가 진행한다.

□ 테스트베드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코스콤은 당초 서비스 상용화 계획이 없어 시스템 심사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컨소시엄 변경 등으로 시스템 구조의 변화가 생긴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단독심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8월 7일부터 이들 업체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하여, 3개월여 간의 심사를 거쳐 현재 진행 중인 2차 테스트베드와 함께 오는 12월 초 최종심의 결과가 공개된다.

□ 자세한 심사일정 및 참여요강은 테스트베드 홈페이지(http://www. RAtestbed.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이는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기본운영방안’에 따라 동일 알고리즘에 대해 운용심사는 1회만 진행하되, 시스템 변경·추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스템 심사만을 진행토록 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 코스콤은 이번 시스템 단독심사로 은행?증권 등의 금융기관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업체가 다양한 형태로 결합함으로써 시장을 보다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석희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사무국 부서장은 “시스템 심사 추가 진행은 상용화를 촉진하여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품질경쟁을 통한 건전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코스콤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중인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실적을 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서 API로 제공, 데이터 형태로 기간별 운용실적 및 위험?성과지표 등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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