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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4차산업 자본조달 창구 돼야” ‘창립 40주년’ 코스콤, IT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7-04-20 15:30:00
“자본시장, 4차산업 자본조달 창구 돼야”
□ ‘창립 40주년’ 코스콤, IT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본시장 대응 전략을 주제로 18일 ‘자본시장 IT컨퍼런스 2017’을 개최했다.
□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금융투자업계, 학계 및 IT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 소프트웨어(SW) 중심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 및 대응전략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 유광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상임위원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안상환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등 금융투자업계 주요인사 등도 참석, 자본시장의 4차 산업혁명 준비 필요성에 공감했다.
□ 기조연설에 나선 장범식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은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자본시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창구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스타트업시장(KSM)에서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금융분야 AI 활용방안 및 사례, 자산관리시장에 미칠 영향, 금융IT 서비스 변화 전략이 소개됐으며,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국내 자본시장 대응 전략에 대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 정연대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4차 산업혁명시대 자본시장의 역할과 대응에 대한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면서 “창립 40주년을 맞은 코스콤은 앞으로도 이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코스콤이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으며, 투자전략 백테스트(Back Test) 콘텐츠를 응모한 IBK투자증권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 이어 인공지능 기반 증권분야 자동 기사작성 로봇 아이디어를 낸 빅스터와 한국금융산업연구원이 제안한 기업 및 거시경제 부실 이벤트 예측 조기경보서비스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