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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흘곶어촌마을과 자매결연 사회공헌 통해 자립기반 마련 지원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7-02-10 15:30:00
코스콤, 흘곶어촌마을과 자매결연
□ 사회공헌 통해 자립기반 마련 지원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흘곶어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8일 흘곶마을을 찾아 결연패를 교환하는 등 자매결연식을 진행한 코스콤은 ▲마을 특산물 구입 ▲어촌일손돕기 ▲마을 환경개선 ▲마을 발전기금 후원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코스콤은 또 이날 흘곶마을 어촌계 사무실 뒷마당 지붕공사와 마을회관 베란다 샤시 설치 등을 위한 1천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 총 250가구, 4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흘곶마을은 포도, 김, 바지락, 낙지, 어류 등을 특산품으로 생산하는 반농반어 형태의 마을로 자립기반이 취약, 코스콤 자매마을로 추가 지정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 마을선정을 위해 코스콤은 지난해 8월부터 수협중앙회로부터 후보지역을 추천받아 현장 실사 및 전문평가를 통해 접근성 및 목적성 등에 적합한 흘곶마을을 최종 지정했다.
□ 결연식에 참석한 정연대 사장은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촌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어업민과 도시민이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1년 강원 춘천시 명월마을과 농촌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구입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