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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 나선다 콜트社와 제휴…“통합 네트워크로 비용부담↓”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6-07-29 15:30:00

코스콤,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 나선다



□ 콜트社와 제휴…“통합 네트워크로 비용부담↓”



콜트社(대표 Carl Grivner)와 ‘글로벌 증권망(Stock-Net Global) 영업제휴 계약 기념 사진


□ 코스콤(대표 정연대)이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거래소 및 국내외 데이터센터간 전용회선 연결서비스를 본격 제공,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 지원에 나선다. 

□ 코스콤은 27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기업 콜트社(대표 Carl Grivner)와 ‘글로벌 증권망(Stock-Net Global) 영업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란 코스콤에서 제공하는 초고속 통신망(Stock-Net)과 콜트社의 네트워크(Colt Global Network)를 결합, 국내외 투자자에게 상호주식투자 등을 위해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이에 따라 국내 증권?선물사는 코스콤의 ‘스탁넷(Stock-Net)’을 이용해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거래소에 대한 주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도 ‘콜트 네트워크(Colt Global Network)’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해진다.

□ 특히 해당 서비스는 콜트社의 주요 고객인 해외 50여 개 거래소 데이터센터와 국내 파생상품거래를 위한 코스콤의 부산IDC(Internet Data Center),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센터를 연결, 통합 네트워크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엄재욱 코스콤 영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호 자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통합 네트워크를 통한 거래로 비용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한편 지난 1992년 미국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의해 설립된 콜트社는 유럽, 아시아, 북미 등 21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50여개 거래소 및 13개 유럽 중앙은행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기업이다.

□ 코스콤은 앞으로도 증권주문중개허브(STP-HUB), 종합 증권,파생상품업무시스템(PowerBASE) 등의 금융솔루션, 부산IDC 등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발굴, 자본시장 IT분야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tock Net Global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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