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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에버스핀, 오라클과 파트너 계약 유럽 전역에 에버세이프 판매…“기술력 인정”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6-07-25 15:30:00
코스콤-에버스핀, 오라클과 파트너 계약
□ 유럽 전역에 에버세이프 판매…“기술력 인정”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투자 및 육성, 공동사업을 진행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 에버스핀이 글로벌 IT기업 오라클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맺고 유럽 수출길을 열었다.
□ 25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핀테크 지원센터 주최의 ‘핀테크 데모데이 인 런던’ 행사에서 에버스핀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둔 매출 규모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과 유럽 진출을 위한 파트너 계약(MOU)을 체결했다.
□ 그 동안의 보안 모듈이 외부로부터의 해킹 방지에만 주력한 반면, 에버스핀의 에버세이프는 일정 시간마다 보안 모듈을 새로이 생성,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는 점이 오라클과의 계약 성사로 이어졌다는 것이 코스콤 관계자의 설명이다.
□ 에버스핀은 향후 오라클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유럽 전역에 에버세이프를 판매할 예정이다.
□ 이날 런던 현지에서 오라클 Nazif mohammed 부사장과 파트너 계약을 맺은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지난해 핀테크 공모전을 통해 코스콤이 처음 발굴하고 육성, 투자해 온 에버스핀이 글로벌 IT기업인 오라클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 코스콤은 오는 8월 가동할 ‘자본시장 오픈API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과 증권업계간 협업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로보어드바이저 및 개인자산관리 스타트업인 BSMIT, 뉴지스탁, 가람애널리틱스, 빅트리 등 핀테크 기업들과의 연계를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