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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금융투자협회, ‘FB메신저’ 시스템 확대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6-07-20 15:30:00

코스콤-금융투자협회, ‘FB메신저’ 시스템 확대



□ ‘야후메신저’ 종료로 ID신청 문의 급증…“무료 제공”



□ 채권장외시장에서 사용 중인 야후메신저의 구버전이 오는 8월 종료됨에 따라 금융투자협회와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프리본드 메신저(이하 FB메신저)’의 IT인프라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 ‘프리본드(Freebond)'는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010년 개설한 금융투자회사의 채권매매 및 중개를 위한 채권거래전용 시스템으로 코스콤이 해당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 FB메신저는 야후메신저와 더불어 채권장외시장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 소통수단이며, 코스콤은 현재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FB메신저에 대한 최신 서버 도입 등의 시스템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 대화내용 저장 기능 및 친구목록 호환 불가 등 야후메신저 신버전의 제약으로 인해 기존 사용자들의 FB메신저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 코스콤 관계자의 설명이다.

□ FB메신저의 주요 기능은 ▲ID당 친구 최대 1,000명 등록 ▲대화내용 저장 ▲대화방 이용 ▲야후메신저 친구목록 호환 ▲단체 메시지 전송 등이며, 이러한 기능들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 특히 코스콤의 종합 금융정보단말기 ‘CHECKExpert+'와 연동, FB메신저에서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면 CHECK 화면을 통해 실시간 체결, 호가정보 등의 종목 정보를 신속히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금투협 관계자는 “메신저 대화 내용은 기본적으로 저장을 하지 않으며 코스콤에 저장기능을 위탁한 회사에 한해 5영업일 데이터를 보관, 이에 대한 접근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어 이재규 코스콤 정보사업단장은 “기존 메신저에서 처리하던 기능을 바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FB메신저 ID신청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지난 6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 및 편의성이 입증된 만큼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FB메신저는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 및 CHECKExpert+ 단말이나 홈페이지(www.check.co.kr)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FB메신저 화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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