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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발굴한 스타트업, 국제 핀테크 대회 본선 진출 ‘쾌거’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6-04-08 15:30:00
코스콤 발굴한 스타트업,
국제 핀테크 대회 본선 진출 ‘쾌거’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발굴, 지원한 스타트업이 세계 최대 핀테크 국제박람회에 아시아권 최초로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 7일 코스콤에 따르면 오는 5월 10~11일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ICT Spring Europe 2016'에 국내 스타트업인 에버스핀과 솔리드웨어가 본선 진출했다.
□ 이들 업체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유수의 핀테크 국가 19개국 총 89개 핀테크 업체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최종 선발됐다.
□ 에버스핀은 다이내믹방식의 모바일 앱 보안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벤처기업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솔리드웨어는 머신러닝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 이들은 앞서 지난해 4월 코스콤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핀테크 공모전에서 기술부문 각각 1위와 3위에 나란히 입상한 바 있어 코스콤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 올해로 7회째인 ‘ICT Spring Europe 2016'은 룩셈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박람회로, 해마다 전 세계 70여 개국 500여 개의 세계 주요 ICT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박람회다.
□ 특히 올해의 경우 행사 첫 째 날인 5월 10일 ‘Pitch Your Startup'을 열고 에버스핀, 솔리드웨어를 포함한 본선 진출 17개사가 5만 유로의 1등 상금을 놓고 치열한 핀테크 기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핀테크 생태계 조성 초기부터 자본시장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핀테크 서비스의 국내 상용화 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 있어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한편 코스콤은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세계 최초의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에 한창이며, 자본시장 핀테크 테스트베드 센터 운영을 비롯한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핀테크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