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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중소기업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추진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6-03-18 15:30:00

코스콤, 중소기업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추진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추진 기념 사진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사업에 나섰다.

□ 코스콤은 17일 서울 중구 포스코대우 서울 본사에서 포스코대우, 스타뱅크, 우리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 정연대 사장, 포스코대우 김영상 대표, 스타뱅크 조문기 대표,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등 각 사의 수장들이 참석, 기업형 핀테크 플랫폼 공동 추진을 알렸다.

□ 핀테크 플랫폼은 신용도 및 한도 문제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공급망금융’으로, 이를 통해 기업형 핀테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는 기존 신용이나 담보 위주의 자금조달 방식이 아닌 중소기업의 생산 및 판매에 걸친 공급망(Supply Chain)에 참여, 공급자와 수요자, 금융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엮는 것으로 자금조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 또한 4개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핀테크 사업에 추가적으로 협력, 기존 간편결제와 개인간 소액대출 중개 중심의 국내 핀테크 사업을 일반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핀테크 플랫폼의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방식과 투자규모, 각 사가 수행할 역할 등에 대해 관련 기업 및 단체, 기관 등과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는 이날 MOU 체결식에서 “우리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코스콤 및 스타뱅크의 금융IT 기술,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업형 핀테크 사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현금유동성의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자금조달 창구를, 투자자는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안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제의 한 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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