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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미래에셋, 국내 첫 핀테크 펀드 조성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5-10-16 15:30:00

코스콤-미래에셋, 국내 첫 핀테크 펀드 조성




코스콤-미래에셋 핀테크 펀드 업무 협약식 사진


□ 국내 첫 핀테크 펀드가 조성된다.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과 미래에셋은 15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자본시장 핀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국내 1호 핀테크 펀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 국내 1호 핀테크 펀드의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 이에 따라 양사는 200억 원 규모의 핀테크 펀드를 조성, 금융시장 혁신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 및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코스콤은 투자대상 기업의 기술력을, 미래에셋에서는 수익성을 분석하여 핀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또는 중기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1호 핀테크 펀드 출시를 축하한다”면서 “이번 펀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들이 대거 발굴, 투자지원을 받아 한국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최경수 이사장도 “이번 펀드 출시로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거래소는 이들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여 자본시장에 상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연대 사장은 “코스콤은 자본시장 금융IT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초 핀테크 펀드를 통해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금융그룹인 미래에셋과의 협약으로 그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도 “글로벌금융투자 전문가로서 벤처기업 투자 및 육성 경험이 많은 미래에셋과 금융IT 전문가인 코스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핀테크 펀드 출시가 핀테크 산업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앞서 코스콤은 지난 3월 핀테크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MOU를 체결한 뒤 국내 최초 핀테크 공모전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자본시장의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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