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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금융사기 대응 통합콜센터 본격 가동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5-02-24 15:30:00

□ 금융투자업계 금융사기 대응을 위한 통합콜센터가 23일 본격 가동함
□ 국내 자본시장의 주요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이날 금융사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콜센터 가동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힘
□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 내 6층에 96.74㎡ 규모로 마련된 통합콜센터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20개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가동했으며, 오는 3월 중 14개사에 대해서도 추가 가동할 예정임
□ 이번 통합 콜센터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증권사 입출금계좌 관련 금융사기 피해 사례가 늘면서 지난해 9월 금융감독원이 각 증권사에 영업시간 이외에도 상시 지급정지가 가능하도록 한 데 따른 것임
□ 이에 따라 증권 관련 금융사기 피해자들은 평일 야간이나 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 시간에도 ☎1899-8482로 피해신고 접수 및 계좌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해짐
□ 코스콤은 신고접수 이후 금융사기 피해자 정보 확인, 피해 계좌 추가 출금 방지, 증권사별 지급정지 처리 내역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임
□ 특히 이날 1차로 가동한 20개사 고객 이외의 금융사기 피해자들도 코스콤의 통합콜센터로 피해신고 및 계좌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며, 코스콤은 해당 증권사에 신고내역을 전송, 지급정지 요청을 할 방침이라고 설명함
□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증권사들이 개별적으로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려면 인력 및 IT관련 비용 등이 들기 때문에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공동으로 구축에 나선 것”이라며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