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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연말 봉사활동 ‘구슬땀’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4-12-10 15:30:00

코스콤, 연말 봉사활동 ‘구슬땀’





코스콤 임직원들이 서울 문래동 쪽방촌을 찾아 담요, 장갑, 양말 등 방한용품 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 코스콤(www.koscom.co.kr)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쪽방촌과 지역아동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이웃 돌보기에 나섬

□ 노희진 상임감사를 비롯한 코스콤 임직원 30여 명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 500여 가정을 찾아 담요, 장갑, 양말 등 방한용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눔

□ 특히 이날 후원한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은 코스콤이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영등포 대신시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더함

□ 앞서 지난 6일에는 코스콤 임직원 가족 40명이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좋은세상베이커리’에서 케익만들기 주말 봉사활동을 펼쳐 총 200여 개의 케익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아동시설에 기증하기도 함

□ 쪽방촌 겨울나기 생필품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사회 쪽방촌과 전국 아동시설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관할구청인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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