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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화이트해커, 한 자리에 모였다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4-07-09 15:30:00
세계 최고 화이트해커, 한 자리에 모였다
- '시큐인사이드 2014' 해킹방어대회 막 올라 -

□ 코스콤(사장 정연대)이 주최하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4’ 해킹방어대회 본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
□ 코스콤과 대회를 주관하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전 세계 화이트해커들이 모여 해킹 및 추적, 방어 실력을 겨루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4’의 본선이 8~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MoreSmoked LeetChicken팀 등 총 10개 팀이 진출한 이번 본선은 8일 오후 1시부터 2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우승팀은 9일 오후 5시30분쯤 가려질 전망이다.
□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DEFCON)’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이를 위해 코스콤은 앞서 지난 5월 31일 예선전을 치른바 있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큐인사이드 2014’ 예선전에는 전년도 77개국보다 17개국 증가한 94개국 94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란, 베트남 등 해외 팀의 참가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등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다.
□ 강신 코스콤 인프라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해커들은 이틀 동안 금융권 전산분야 취약점 관련 문제를 풀게 될 것”이라며 “또한 내일은 최신 보안이슈와 금융전산 분야 정보보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진출한 팀은 ▲러시아 MoreSmoked LeetChicken ▲미국 Samurai ▲미국 tomcr00se ▲대만 HITCON ▲호주 gaat ▲러시아 BalalaikaCr3w ▲일본 binja ▲한국 KAISTGoN ▲베트남 bamboo ▲한국 CodeRed 등임(예선 성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