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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해외투자자 위한 국내 접속용 네트워크 제공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4-05-28 15:30:00
코스콤, 해외투자자 위한 국내 접속용 네트워크 제공
- 해외투자 유치 활성화 발판 마련 -
코스콤은 27일 BT홍콩본부와 제휴사업 계약을 맺었다. 신성환 인프라본부장(왼쪽), Dan Moran 세일즈디렉터(오른쪽)
□ 코스콤(한국증권전산)은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주문 전달을 용이하게 해주는 네트워크 서비스인 Liquidity Hub(유동성 허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힘
□ 이를 위해 코스콤은 이날 금융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분야 세계 1위 업체이자 세계 최대의 금융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BT社와 Liquidity Hub 제휴사업 계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Liquidity Hub는 홍콩 내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한국의 증권거래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코스콤이 주문회선 등 IT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 참여가 용이해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거래소와 호주거래소 등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함
□ 신성환 코스콤 인프라본부장은 “기존에는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의 증권거래시스템에 접속하려면 개별 통신회선을 설치해야해 비용도 많이 들고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코스콤의 Liquidity Hub에만 연결하면 한국 시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유동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또한 코스콤은 홍콩 내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영어 및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임
□ 코스콤은 BT社와 28일(수)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Asia Pacific Trading Summit’ 행사를 통해 Liquidity Hub 서비스를 홍보하는 한편 향후 싱가포르, 일본 등지로도 Liquidity Hub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 해외 언론사 보도내용
□ 이를 위해 코스콤은 이날 금융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 분야 세계 1위 업체이자 세계 최대의 금융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BT社와 Liquidity Hub 제휴사업 계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Liquidity Hub는 홍콩 내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한국의 증권거래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코스콤이 주문회선 등 IT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 참여가 용이해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거래소와 호주거래소 등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함
□ 신성환 코스콤 인프라본부장은 “기존에는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의 증권거래시스템에 접속하려면 개별 통신회선을 설치해야해 비용도 많이 들고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코스콤의 Liquidity Hub에만 연결하면 한국 시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유동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또한 코스콤은 홍콩 내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영어 및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임
□ 코스콤은 BT社와 28일(수)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Asia Pacific Trading Summit’ 행사를 통해 Liquidity Hub 서비스를 홍보하는 한편 향후 싱가포르, 일본 등지로도 Liquidity Hub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임
* 해외 언론사 보도내용
- 영문 기사 (FTSE Global Magazine)
- 중문 기사 (CWW : 통신세계망소식)
http://www.cww.net.cn/news/html/2014/5/29/20145291041513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