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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생겨 너무 행복해요" 캄보디아 오지마을 할머니의 눈물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3-10-31 15:30:00
"지붕이 생겨 너무 행복해요"
캄보디아 오지마을 할머니의 눈물
□ 코스콤(www.koscom.co.kr)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캄퐁츠낭주(州)에 위치한 오산단트마이마을을 찾아 글로벌 나눔활동을 펼쳤음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73km에 위치한 오산단트마이마을은 지역주민 대부분이 베트남전, 태국전과 내전 등으로 집을 잃은 난민들로 구성된 오지마을임
□ 코스콤 해외봉사단은 이 마을을 방문해 △PC 등 IT기기 기증 △주택 신축 및 보수 △우물 시추 △생필품 및 자전거 기증 △유치원 기자재 기증 및 시설 개보수 등의 활동을 펼침
□ 이어 코스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옷과 학용품 등을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지역주민교육센터에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함
□ 이 마을에서 딸 가족 8명과 평생을 살아온 임아랑(55) 할머니는 “듬성듬성한 나뭇잎 지붕 때문에 우기 때에는 항상 집에 물이 차 들어올 수가 없고, 낮에는 해가 강렬해 힘들었는데 우리 가족에게 귀한 집이 생겨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임
□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손광채 본부장은 “우리가 준 것에 비해 이 곳 사람들이 느끼는 감사와 감동이 매우 큰 것 같다”며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힘
□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사업 진출 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대상으로 ‘Koscom Village’를 조성하는 등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음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73km에 위치한 오산단트마이마을은 지역주민 대부분이 베트남전, 태국전과 내전 등으로 집을 잃은 난민들로 구성된 오지마을임
□ 코스콤 해외봉사단은 이 마을을 방문해 △PC 등 IT기기 기증 △주택 신축 및 보수 △우물 시추 △생필품 및 자전거 기증 △유치원 기자재 기증 및 시설 개보수 등의 활동을 펼침
□ 이어 코스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옷과 학용품 등을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지역주민교육센터에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진행함
□ 이 마을에서 딸 가족 8명과 평생을 살아온 임아랑(55) 할머니는 “듬성듬성한 나뭇잎 지붕 때문에 우기 때에는 항상 집에 물이 차 들어올 수가 없고, 낮에는 해가 강렬해 힘들었는데 우리 가족에게 귀한 집이 생겨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임
□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손광채 본부장은 “우리가 준 것에 비해 이 곳 사람들이 느끼는 감사와 감동이 매우 큰 것 같다”며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힘
□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사업 진출 국가인 라오스와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대상으로 ‘Koscom Village’를 조성하는 등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