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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투자업계 최초 빅데이터 구축…6월부터 고도화 프로젝트 착수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3-05-22 15:30:00
코스콤, 금융투자업계 최초 빅데이터 구축…
6월부터 고도화 프로젝트 착수
□ 국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가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개발이 본격화됨
□ 코스콤은 지난 1월 착수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파일럿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4개월여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22일 밝혔음
□ 코스콤 관계자에 따르면 빅데이터 플랫폼의 핵심은 주가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수 및 개별종목의 주가 예측 정확도를 보임
□ 코스콤은 이를 위해 우선 증권매매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축적한 체결 및 종목별 호가 등의 내부데이터와 정부의 거시경제 데이터, 뉴스, SNS 등 외부데이터를 수집·분석했음
○ 이어 내부데이터와 정부의 통계자료 등 정형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RDBMS)에, 소셜미디어 데이터 등 비정형데이터는 분산병렬처리 플랫폼인 하둡(Hadoop)에 각각 저장하고, 오픈소스 통계분석 도구 R의 상용버전인 Revolution R을 활용해 분석했음
□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의 경우 코스콤이 독자적으로 구현한 감성사전*을 통해 분석됐으며, 이는 △코스피 200지수 △코스피 40종목 △코스닥 10종목 등의 주가 예측에 활용됐음
* 감성사전 : 감성을 나타내는 단어에 긍·부정의 점수를 부여한 사전으로, 소셜미디어 데이터가 해당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감성분석의 기초 도구로 활용됨
□ 코스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의 적용성 및 활용성이 검증됨에 따라 향후 주가 예측 등 빅데이터 서비스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함
□ 코스콤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예측 결과의 신뢰도 향상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임
□ 또한 향후에는 금융산업 이외의 분야에도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적용하고,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창조경제와의 접목방안도 마련할 계획임
□ 한편 해외 자본시장의 경우 트위터의 데이터와 주가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지수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이 한창이며, 트위터의 감성분석 결과를 매매에 활용하는 펀드도 운용된 바 있음
□ 코스콤은 지난 1월 착수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파일럿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4개월여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22일 밝혔음
□ 코스콤 관계자에 따르면 빅데이터 플랫폼의 핵심은 주가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수 및 개별종목의 주가 예측 정확도를 보임
□ 코스콤은 이를 위해 우선 증권매매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축적한 체결 및 종목별 호가 등의 내부데이터와 정부의 거시경제 데이터, 뉴스, SNS 등 외부데이터를 수집·분석했음
○ 이어 내부데이터와 정부의 통계자료 등 정형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RDBMS)에, 소셜미디어 데이터 등 비정형데이터는 분산병렬처리 플랫폼인 하둡(Hadoop)에 각각 저장하고, 오픈소스 통계분석 도구 R의 상용버전인 Revolution R을 활용해 분석했음
□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의 경우 코스콤이 독자적으로 구현한 감성사전*을 통해 분석됐으며, 이는 △코스피 200지수 △코스피 40종목 △코스닥 10종목 등의 주가 예측에 활용됐음
* 감성사전 : 감성을 나타내는 단어에 긍·부정의 점수를 부여한 사전으로, 소셜미디어 데이터가 해당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감성분석의 기초 도구로 활용됨
□ 코스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의 적용성 및 활용성이 검증됨에 따라 향후 주가 예측 등 빅데이터 서비스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함
□ 코스콤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예측 결과의 신뢰도 향상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임
□ 또한 향후에는 금융산업 이외의 분야에도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적용하고,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창조경제와의 접목방안도 마련할 계획임
□ 한편 해외 자본시장의 경우 트위터의 데이터와 주가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지수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이 한창이며, 트위터의 감성분석 결과를 매매에 활용하는 펀드도 운용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