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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커들의 '빅매치' …코스콤, '시큐인사이드2013' 개최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3-05-09 15:30:00

글로벌 해커들의 ’빅매치’…


코스콤, ’시큐인사이드2013’ 개최





□ 전세계 최정예 화이트해커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펼치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3’의 예선이 오는 24~26일(3일간) 열릴 예정

  ○ 화이트해커 : 순수하게 공부와 학업을 목적으로 해킹을 하는 사람으로 정보보안 전문가라고도 함. 미비한 보안 시스템을 발견해
     관리자에게 제보하여 블랙해커의 공격을 훼방하거나 퇴치하는 역할을 함

□ 코스콤이 주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자금융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전세계 화이트해커들이 해킹뿐만 아니라 추적·방어 등의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예선전은 전자금융서비스 관련 웹 ·하드웨어 해킹,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총동원해 해답을 도출해내는 형태로, 총 20문제가 출제돼 온라인상에서 진행됨

  ○ 주요 문제 유형
    - 금융회사 홈페이지 등 웹서비스에 대한 보안 취약점 찾는 ‘웹해킹’
    -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법으로 전자금융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물과 과정을 역추적하는 ‘역공학’
    - 온라인 트레이딩에 이용하는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을 해킹하는 ‘하드웨어해킹’

□ 대회를 주관하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존 해킹대회와 달리 시나리오를 토대로 각각의 문제가 연결되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한 것”이라며 “영역 구분 없이 종합적인 사고와 해킹 ·방어 기술을 확보해야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문제 출제의도를 설명함

□ 예선 결과 상위 8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확정하고, 오는 31일 ’SecuInside 2013’ 공식 홈페이지(www.secuinside.com)에 발표할 예정임

□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음

□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4,500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우승팀에 3,000만원, 2위 팀에 1,000만원, 3위 팀에 500만원  상당의 국제컨퍼런스 참가 및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

□ 한편 지난해 대회에는 전세계 349팀이 출전했으며, 최종 우승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의 ‘PPP(Plaid Parliment of Pwning)’팀이 차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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