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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호평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2-10-21 15:30:00
코스콤,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호평
□ 영등포 대신시장 지원 사업 '제3회 전통시장 컨퍼런스'서 발표
□ 코스콤(사장 우주하)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 코스콤은 시장경영진흥원(이하 시경원)이 주관한 전국 1기관1시장 평가에서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 대신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추진해온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 시경원에 따르면 코스콤은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대신시장에서 정기 구입해 시장 상권 활성화와 저소득층 지원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둠으로써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 특히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대신시장 입구에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및 전광판을 설치해 시장의 변화를 촉진시킨 점도 주효했다.
□ 코스콤은 향후 금융IT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대신시장 상인들에게 PC 및 인터넷뱅킹 활용교육과 더불어 고객만족서비스의 노하우 등도 전수할 계획이다.
□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수많은 전통시장 중에 규모가 작고 낙후한 대신시장과 연을 맺은 것은 시장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였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대신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코스콤의 대신시장 자매결연 지원 사업은 지난 20일 시경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통시장 컨퍼런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지난 8월1일 코스콤 우주하 사장(오른쪽 두 번째) 등 임직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등포 대신시장을 방문해 안연봉 상인회장(맨 오른쪽)의 안내를 받아 노숙인 급식시설에 후원할 삼계탕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