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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주도 ‘도전장’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1-04-07 15:30:00
[언론보도자료] 2011. 4. 7(목)
코스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주도 ‘도전장’
□ 올 하반기 기술 구축 및 시범 서비스 … 2012년 본격 서비스 개시
□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사장 우주하)이 증권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과 IT운용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 제공하기로 했다.
□ 특히 증권사 원장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의 파워베이스(PB) 시스템에 클라우드 환경을 접목시켜, 자체 IT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신규 증권사 등의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 코스콤은 증권․금융 업무와 관련해, 기업은 물론 모바일 사용자를 포함한 개인이 필요한 만큼의 서버와 정보, 각종 데이터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2012년 상반기 중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단계별로는 우선 올 하반기까지 3~4개 증권사와 공동으로 플랫폼 개선과 더불어 테스트 베드(test bed)를 구축하고, 2단계로 사전 시뮬레이션 성과를 반영해 내년 상반기부터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 코스콤은 새롭게 시장에 선보일 클라우드 시범서비스 유형으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HTS공용모듈(SaaS), 개발프레임워크(PaaS), 서버리소스 공유(laas) 등을 계획 중에 있다.
□ 코스콤의 차별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모델이 정립될 경우 기존의 제한적이던 데이터 센터 이용 및 서비스 구현 처리 등이 전체 금융사를 대상으로 개선돼 증권․정보․인프라 등의 상품이 연계된 자동화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 김창수 전략사업단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종전 정형화된 상품서비스 구조에서 탈피해 모든 고객이 해당 상품을 선택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포스트 파워베이스(증권사 원장 ASP)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적용해 시장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