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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본격화 결의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0-05-27 15:30:00
[언론보도자료] 2010.5.27(목)
- 사회공헌헌장 선포식 개최, 장애인 IT보조기기 전달
□ 자본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27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결의했다.
□ 이날 행사에는 시각‧지체장애 1급인 박보람 양(28세, 영등포구 신길동 거주)을 비롯한 장애인 5명에게 장애인용 입력보조기기(스마트 나브) 등 19종의 IT보조기기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코스콤은 1977년 창립이후부터 자본시장 IT인프라 부문 한 길만을 걸어 온 회사로서 그동안 함께 해 온 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 및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등을 고려하여 사회공헌의 3대 활동을 ‘IT희망 나눔’, ‘이웃 사랑’, ‘Green 실천’ 으로 정했다.
□ 세부 사업 방안으로는 ‘장애인 IT보조기기 지원, 사회적 기업 IT인프라 지원, 어려운 이웃 지원, Paper-Out 활동’ 등으로 선정하고, 향후 사회공헌 사업예산 확충 및 인력 충원, 적극적인 직원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 현재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박보람 양은 “시각장애 때문에 평소 컴퓨터 모니터나 참고서 글씨를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장애인용 화면읽기 프로그램과 독서확대기를 지원받게 될 줄 생각도 못했다”면서, “조만간 검정고시에 반드시 합격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사회공헌헌장 선포식에서 코스콤 김광현 사장(뒷 줄 가운데)을 비롯한 장애인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김광현 사장은 “기업도 사회와 공존하고 협력하는 구성원으로서, 외형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대한 책임 또한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하면서, Pro bono Public(공익을 위하여)라는 말을 들며, “코스콤도 IT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특성과 노하우를 살려 이 사회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성원들에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02년 12월부터 ‘꿈나무 장학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우수한 초‧중‧고교생을 지원하고 있고, 직원들의 봉사조직인 '더불어 사는 우리'를 통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문의>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 엄재욱 ☎.767- 8150 / 사회공헌팀 팀장 우승배☎.767- 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