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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구매윤리 강화 결의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10-05-24 15:30:00
[언론보도자료] 2010.5.24(월)
- 일상구매업무 아웃소싱, 에스크로제 도입, 수의계약 근절 발표
□ 자본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2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윤리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선진구매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코스콤은 지난 1977년 거래소 등 자본시장의 IT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증권전산으로 출범한 이래 현재 연매출 2,500억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였고, 지난 2007년부터 지정된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기타공공기관 계약사무운영규정”에 선제 대응하고자 선진구매방안을 시행하게 되었다.
□ 이에 따라 코스콤은 ‘일상적 구매업무 아웃소싱’, ‘구매과정 에스크로제 도입’, ‘수의계약 근절’의 3개 주제에서 선정한 소모성용품 구매대행,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구매계약담당 직원 집중관리 등 9개의 세부 과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코스콤 김광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24일, 구매윤리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업규모가 커지는 만큼 구매윤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선진구매방안은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회사 이미지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총 구매비용까지 절감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 금번 코스콤의 구매윤리강화로 구매절차가 더욱 투명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동사에 전산장비와 용역 등을 납품하는 업체와 협력업체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코스콤은 지난 3월 정재동 감사를 중심으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 ; 공급망관리) TF팀을 신설하여 구매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진구매제도 도입을 준비해 왔다.
<문의> 코스콤 SCM TF팀 팀장 이시봉 ☎.767- 8850 / 부부장 김봉하 ☎.767- 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