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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서비스, 홈피 개인정보 유출 365일 모니터링
- 사업부 :
- 대외협력부
- 작성일 :
- 2009-07-16 15:30:00
[언론보도자료] 2009. 7. 15(수)
□ 코스콤(사장 김광현)의 `안심개인정보보호서비스(WWW.ANSIMSERVICE.CO.KR)'는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노출 필터링 구축, 24시간 365일 개인정보 노출 상시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월 정액 정보보호 서비스다.
□ 최근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공공기관뿐 아니라 백화점, 쇼핑센터, 결혼중개업, 의료기관 등 총 22만개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향후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될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기업과 기관이 대상이 되므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반면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마련해야 할 시스템은 방대하다. 웹사이트 취약점 컨설팅과 별도의 스캐너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웹사이트 운영 중에 개인정보 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개인정보 노출 필터링 시스템도 구축해야 했다. 이밖에도 개인정보 암호화, 접근제어, 추적관리, 보안 USB 등 보안 예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 안심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50만원으로 취약점 분석, 24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광현 코스콤 대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을 60% 이상 절감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며 "서비스로서 정보보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밖에도 코스콤은 웹사이트 개인정보 노출 차단 및 점검 솔루션인 프라이버시 스캐너(Privacy Scanner)를 비롯해 개인의 공인인증서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안심파티션', `안심파일금고'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다.
□ 안심파티션은 USB 메모리, 외장하드와 같은 휴대형 저장장치에 비밀번호를 부여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암호화하는 제품으로 저장장치를 분실, 도난 당해도 중요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는다. 안심파일금고는 PC를 비롯한 저장장치에 별도의 파일보호 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자 암호로 보호하는 일종의 디지털 금고로, 국내 최대 공인인증기관 사인코리아(SignKorea)에도 적용돼 있다.
□ 코스콤은 앞으로도 무선보안, DB 보안, DDoS(분산서비스거부) 방지 등 여러 보안 이슈들에 대한 안심서비스를 발굴해 기업들이 저렴한 예산으로도 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주)코스콤 정보보호사업부 이준호 차장 ☎.767-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