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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부서장 총급여 5% 반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동참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09-04-23 15:30:00

[보도자료] 2009.  4. 3(금)

 

코스콤, 부서장 총급여 5% 반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동참

 

□ 국내 자본시장의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부서장들이 총급여의 5%를 자진하여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 또한 코스콤은 대졸 신입직원 초임을 타 기관 조정 수준으로 삭감하기로 하고 노사합의 및 법률검토를 거쳐 관련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 코스콤은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09년 5월 중순에 20명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 김광현 사장은 “코스콤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앞으로 사회공헌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주)코스콤 경영지원부 부장 마기철 팀장 석동한 ☎.767-8400 (010-5303-0709) ☎.767-8420 (011-9785-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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