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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MS (1999~2003)

분류 : 금융투자회사IT > 전문 트레이딩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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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MS

개요

최초의 딜링시스템인 O'CIMS는 외국 증권사의 법인 위탁영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한국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외국 증권사의 딜링 업무 전반에 대한 지원 시스템이다.

구축배경

199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증권회사의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과 법인 위탁 영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때문에 기관투자가용 시스템으로 고객 지향의 생산성 향상 툴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지속되었는데, O'CIMS는 자바, PERL, HTML 등을 사용한 웹 기반의 증권 상용 시스템으로 고객 지향의 틈새시장을 겨냥하였다.

경과

1998년 4월 21일 환은스미스바니증권에서 기관투자가용 딜링시스템(OCIMS)을 처음 가동했다. 코스콤이 개발하여 증권회사에 공급하는 딜링시스템은 이전까지 호스트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했었던 딜링 업무를 축소한 후 서버에 구축하여 인트라넷 기반에서 운용하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결제 업무만을 개발했으나 차후에 주문 업무까지 개발하였으며, 또 국내 증권회사만을 수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외국계 증권사까지 고객사를 확대했다. 이후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고객 지향적 시스템으로서 외국계 증권회사의 필수 증권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축효과

  • 외국 실정에 맞는 계층별 계좌 관리와 결제 기능 제공
  •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트레이드 모니터 기능
    • 외국인의 대량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증권회사의 주문과 체결 상황을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분석하여 주문 발주 시점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했다.
  • 다양한 분석 기능
    • 팀별, 딜러별 실적 분석과 관리 고객의 손익 분석 등
  • 신속한 주문 처리
    • 외국 증권회사의 해외 시스템과 온라인으로 연결
  • 고객의 취향에 맞는 실시간 보고서 제공
    • 매매 보고서와 당일 거래 실적 등의 각종 보고서 이용 가능
  • 정밀한 실적 산출과 자산운용, 리스크 관리 기능의 강화
    • SAVE+와의 접속가능 및 업무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