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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트레이닝

• 트레이딩EF(1996~1999)
• O'CIMS(1999~2003)
• MTS(1999~2013)
• KOSMOS(2003~)
• PowerAlgo(2007~)
• K-FRONT(2013~)

개요

K-FRONT는 증권회사의 기존 법인영업 및 상품매매용 주문처리 시스템(OMS; Order Management System)의 기능이 대폭 개선된 주문전용 솔루션이다. 주문처리속도 향상, 시장 데이터 분배처리 개선, 저지연(low-latency) FIX엔진 개발,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 장착 등이 주요 특징이며, 다양한 기법과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주문 시점을 포착하여 이익을 내는 것이 목적인 시스템이다.

구축배경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HFT(High Frequency Trading) 붐이 일어났다. HFT는 전문용어로는 고빈도매매, 극초단타매매라고 하며, 컴퓨터 통해 빠른 속도로 내는 주문을 수천 번 반복하는 거래로서 알고리즘 매매 방식 중 하나이다.

초단타매매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률 때문에 2009년 이후 스캘퍼(Scalper)들에 의하여 성행하였고, 이에 따라 주문체결 속도와 직결되는 주문 시스템의 low latency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DMA(Direct Market Access) 등의 트레이딩 기술이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구축효과

• 기존의 속도 개선을 통한 low-latency처리 완료
• 초당 2만 건 이상의 처리 가능
• 트레이더를 대신하여 복잡한 주문처리 가능
• 복잡한 패턴을 가진 알고리즘 주문의 자동처리 가능
  (TWAP(시분할주문), VWAP(거래량가중평균주문), PAIR(종목간 스프레드 주문) 등)
• K-Front 회원 증권사들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다양한 주문유형에 대응 가능해짐

특징

• 당시 자본시장 환경변화와 고객의 요구를 반영
•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을 독자적 기술로 구현
• 시세데이터 처리엔진과 FIX엔진에 대해서도 low-latency 처리 적용

<K-Fornt설명회(2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