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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증권공동온라인시스템 (1996~2002)

분류 : 금융투자회사IT > 증권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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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무 - 신공동온라인

개요

1983년에 개발된 공동온라인 시스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구축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발 범위는 매매체결시스템을 비롯하여 공동온라인시스템, 장외시장시스템, 외국인한도관리시스템, 계좌 이관 증권회사시스템, 증권감독원 등 다른 시스템과 연계하는 것 등 6개 부문이 대상이었다.

증권사들과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1994년 1월 동서증권과 쌍용증권, 한신증권(현 동원증권) 등 3개 증권회사가 계좌 이관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시스템2000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신공동온라인시스템 구축을 주관하는 신공동온라인추진위원회와 실무 작업반을 구성하고 재구축을 진행하였으며 프로젝트는 크게 프로젝트 관리체계의 정립, 조사·연구와 기술 지원, 개발 실무 추진 등 3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구축배경

1990년대 초, 기존 전산시스템의 이중화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은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새로운 업무와 증권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에 대비하여 유연성을 확보해야 했으며, 이 때문에 코스콤은 노후화된 전산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문제를 꾸준히 증권업계에 제안한 바 있었고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오던 상황이었다.

구축효과

  • 시스템의 이중화와 Fault-Tolerant 방식을 기초로 백업 기능을 도입에 따른 전산시스템의 높은 신뢰성 확보 (당시 최첨단의 컴퓨터 기술 적용)
  • 24시간 거래 등 글로벌 트레이딩 기반 구축, 새로운 업무 도입 및 규모 확장시 용이한 변경이 가능한 시스템 유연성 확보
  • 당시 신기술 도입 및 자동화 기능 채용으로 운용비를 절감하여 장기적인 안정화 도모

그 시대 관련 자료

(신공동온라인)_신공동온라인시스템 및 신매매체결시스템 가동-1(1996.11)

<(신공동온라인)_신공동온라인시스템 및 신매매체결시스템 가동-1(19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