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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21 (2002~2007)

- 증권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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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온라인(1983~1996)
- SUCCES(1990~1997)
- 신공동온라인(1996~2002)
- SAVE+(1998~2002)
- HTS(1998~2007)
- BASE21(2002~2007)
- PowerBase(2007~)
개요
BASE21은 신공동온라인시스템과 SAVE+의 업무를 통합하여 시스템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구축된 시스템이다.
구축배경
신공동온라인시스템은 현물 주문 전달 등 기본 업무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SAVE+는 영업 지원 업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두 시스템은 하나의 체제에서 운용되어야 했으나 시스템이 서로 나뉘어 있어 신규 업무 등 고객의 요구 사항이 있을 때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증권 업무 환경을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고객 불만을 초래했기 때문에 두 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경과
전반적인 개발은 ‘BASE21 종합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진행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다.
- 1999년 10월
BASE21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수립
- 2000년 04월
시스템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조사 연구 완료 및 전담 조직 구성
07월현황 분석과 시장조사, 개발 방법을 결정
09월본격적인 개발 착수
- 2002년 02월
본 가동
09월37개 고객사에 대한 모든 이행완료 이행
- 2003년 06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6차에 걸쳐 고객사 재배치 작업 실시
10월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BASE21시스템의 백업시스템 가동 시작
구축효과
고객 측면에서의 효과
- 계좌원장 통합으로 실질적인 종합계좌를 구현 (계좌이관형 전산시스템을 보유)
경영 측면에서의 효과
- 경영 정보의 실시간 제공, 영업성과의 실시간 집계
(증권사 경영과 영업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
그 외의 효과
- 저렴한 비용과 최상의 안정성 확보
- 주문 체결 속도와 기능의 획기적 개선
- 코스닥 지수선물, 코스닥 지수옵션, 주식옵션시장 등 복수시장의 수용이 가능해짐
코스콤의 입장에서도 회사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며, 전산서비스 이탈의 가속화를 방지하고 대외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었으며, BASE21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코스콤은 증권업계 내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대외 공신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신설 증권사와 새로운 업무 수용에 의한 신규 수익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시대 관련 자료

<BASE21의 주요 시스템 개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