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

home(코스콤)

금융IT 용어를 중심으로 IT용어사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용어사전은 용어명, 풀이, 설명으로 구성됩니다.

용어사전 검색

검색을 원하시는 초성을 선택해 주십시오

검색

영문

  •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STP-HUB

    더보기

    코스콤은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코스콤 STP-HUB의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했다. 코스콤 STP....

    코스콤은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코스콤 STP-HUB의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했다. 코스콤 STP-HUB는 자산운용사, 은행, 연기금 등 투자기관이 여러 증권사, 선물사에 동시 직접 주문을 가능하게 하며 현재 국내외 290여개 고객사가 사용 중이다. 또한 고성능 미들웨어(PubSub+)를 탑재하여 대용량 데이터 수용 및 동시접속 고객수가 기존 대비 60배 이상 확대 및 수용이 가능해졌으며 각 고객사별 독립 서비스 구조로 장애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에 특정 고객사에서 장애 발생 시 동일 그룹 내 전 고객사의 문제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 지급지시서비스업 마이페이먼트(My Payment), PISP(Payment Initiation Service Provider)

    더보기

    결제자금을 보유하지 않고도 금융기관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모든 금....

    결제자금을 보유하지 않고도 금융기관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에 있는 자금을 자유롭게 결제 및 송금 처리하는 서비스. 예를 들면 농협 앱 內 신한 계좌, 우리 계좌를 통해 송금, 이체를 수행함

  • 지속가능 금융Sustainable Finance

    더보기

    IMF는 지속가능금융을 ESG 원칙을 사업 의사결정, 경제개발 및 투자전략에 적용하는 모든 금융활동으로 ....

    IMF는 지속가능금융을 ESG 원칙을 사업 의사결정, 경제개발 및 투자전략에 적용하는 모든 금융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 구조(ESG) 원칙을 경영 의사결정, 경제 개발 및 투자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공익적 외부 효과를 유발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따라서 ESG 경영은 여러 경제활동 주체들에 대한 외부 효과를 측정 및 평가하고, 이러한 외부 효과에 대한 가격 형성 및 자금 흐름을 중개하는 역할로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금융회사의 ESG 경영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금융회사 자체의 ESG 수준을 제고하는 영역이다. 여기에는 자사의 탄소배출 감소, 임직원 다양성 제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는 장기적 관점의 변화이자 혁신과 내재화를 뜻한다. 환경과 사회(시장)의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하나로 이윤추구가 기업의 유일한 목적이 아니며 최우선 순위도 아니다. 둘째 영역은 타사에 대한 ESG 수준을 평가하고 이에 기반하여 자금을 공급하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관여(Corporate Engagement)를 통한 타사의 ESG 수준 제고와 각종 투자자의 ESG 수요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도 금융회사의 ESG 경영 활동에 포함된다. 투자자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ESG 평가, 투자, 규제, 리스크 등 단기적 관점의 대응이며, 등급 상향 환경과 시장이 어려워도 기업 성장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이며 CSR과 지속 가능 경영은 이윤 추구를 보조하는 수단이다.

  • 지수차익거래index arbitrage trading

    더보기

    현물지수와 선물가격간 괴리가 나타날 때 싼 시장에서 매수하고 비싼 시장에서 매도해 이익을 얻는 매매기법.....

    현물지수와 선물가격간 괴리가 나타날 때 싼 시장에서 매수하고 비싼 시장에서 매도해 이익을 얻는 매매기법. 매수차익거래는 선물가격이 고 평가돼 있을 때 선물을 팔고 동시에 주식을 사는 거래를 말하며 매도차익거래는 선물가격이 저평가돼 있을 때 선물을 사고 동시에 주식을 파는 거래를 일컫는다.

  • 쪼개기 상장쪼개기 상장

    더보기

    한국 주식시장은 '쪼개기 상장' 또는 자회사 IPO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시가총액과 지수 성과 간에 뚜렷....

    한국 주식시장은 '쪼개기 상장' 또는 자회사 IPO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시가총액과 지수 성과 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 현상은 전력 발전소 설비 기업인 우진과 그 자회사 우진엔텍의 최근 코스닥 상장 사례에서 잘 나타난다. 상장 후 우진엔텍의 주가는 급등하여 시가총액이 2,500억 원으로 증가했지만, 모회사인 우진은 주가가 10%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1,700억 원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는 우진뿐만 아니라 LG화학, 필옵틱스와 같은 회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자회사 상장으로 모회사의 주식 가치가 하락하는 '쪼개기 상장'은 기업 가치 하락과 공모가 거품을 만들어 한국 증시를 저해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가총액과 지수 성과 간의 차이는 미국 S앤P 500과 같은 시장과 비교할 때 두드러진다. 한국에서는 상장된 기업들의 총 시가총액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33%만 상승했다. 코스닥에서는 이 격차가 더 크다. 이러한 격차는 자회사 상장, 유상증자, 자사주 소각 부족과 같은 요인들로 인한 것이다. 시가총액은 신규 상장 주식을 즉시 반영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유상증자와 신규 상장 등을 반기별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공모주 시장의 변동성도 이러한 왜곡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새내기 종목의 주가가 상장 직후 치솟았다가 이후 폭락하면서 공모가에 거품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신뢰도는 새내기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계속된다면 더욱 하락할 것이다. 이 상황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보다 균형 잡히고 지속 가능한 상장 및 시장 평가 접근법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 차세대 금융프레임워크차세대 금융프레임워크

    더보기

    <p>금융투자를 위한 혁신적 클라우드 플랫폼. 코스콤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금융투자업계 ....

    <p>금융투자를 위한 혁신적 클라우드 플랫폼. 코스콤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금융투자업계 전용 차세대 프레임워크 개발을 진행한다. 차세대 금융프레임워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코스콤은 해당 프레임워크 개발에 따라 금투업계 전산 원장관리의 현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2021년 카카오페이증권 원장개발 프로젝트에서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 기반의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기반의 원장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p>

  • 차세대 디지털 코어뱅킹Next Generation Core banking

    더보기

    최근 IT기술의 변화와 함께 금융권의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은 노후화된 시스템 개선이라는 현실적인 목적을....

    최근 IT기술의 변화와 함께 금융권의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은 노후화된 시스템 개선이라는 현실적인 목적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이라는 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 유닉스 중심에서 x86으로의 전산플랫폼 전환, AI 등이 포함된 정보계 시스템의 대규모 업그레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대면 채널시스템의 혁신 등이 공통으로 추진되는 내용들이다. 기존의 코어뱅킹 시스템은 상품의 복잡성, 고객과 은행의 거래행태 변화, 자동화 서비스 확대, 채널 간의 데이터 통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요건을 실행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어, 이를 극복하려는 차세대 디지털 코어뱅킹 시스템은 비핵심 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고 있다.

  •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더보기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지만 주식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파생상품을 일컫는다. 실제 주식....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지만 주식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파생상품을 일컫는다.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진입할 때의 가격과 청산할 때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차익결제거래(CFD), 총수익스왑(TRS) 등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은 불공정거래, 잠재적 불완전판매, 조세회피, 공시의무 회피, 변칙적 기업지배구조 형성 등 각종 불법 거래 행위에 활용되기 쉽다. CFD는 주식 등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한 것과 동일한 손익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1990년대 초반 영국의 Smith New Court(이후 메릴린치에 인수)라는 금융회사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한다.

  • 차익거래Arbitrage Trading

    더보기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의 실제가격과 현물가격에 금융비용을 가산하여 산출한 이론가격 사이의 일시적....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의 실제가격과 현물가격에 금융비용을 가산하여 산출한 이론가격 사이의 일시적인 불일치가 발생할 때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쪽을 매도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쪽을 매수함으로써 장래에 이들 두 시장 사이의 가격관계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 그 불일치의 축소 폭만큼 무 위험수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이다. 따라서 차익거래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목표지수를 정확히 반영하는 최소•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정해야 하며, 차익거래에 수반되는 거래비용을 분석해야 한다. 주가지수선물의 실제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높은 경우에는 주가지수선물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어 있는 것이므로 주가지수선물을 매도함과 동시에 현물주식을 매수하는 '매수차익거래(buy arbitrage)'를 수행하게 된다. 반면에 주가지수선물의 실제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낮은 경우에는 주가지수선물의 가격이 상대적이 낮게 평가되어 있는 것이므로 주가지수선물을 매입함과 동시에 현물주식을 매도하는 '매도차익거래(sell arbitrage)'를 수행하게 된다. 차익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소액이지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때 이익은 실제가격과 이론가격의 차이 정도이다.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 거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통한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

    더보기

    AI 기술이 발전하고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이용되면서 필수적으로 AI가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AI 기술이 발전하고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이용되면서 필수적으로 AI가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과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책임감 있는 AI(Responsible AI)라는 개념은 인공지능 시스템 사용의 윤리적, 사회적, 법적 영향을 다루기 위해 도입되었다. 즉 책임감 있는 AI는 직원과 비즈니스에 권한을 부여하고 고객과 사회에 공정한 영향을 미치려는 선한 의도로 AI를 설계, 개발 및 배포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신뢰를 쌓고 자신 있게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