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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소스 SWOpen Source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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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Open Source Software의 약자인 OSS로 표기하며, 해외에서는 오픈소스 SW = OS....

    보통 Open Source Software의 약자인 OSS로 표기하며, 해외에서는 오픈소스 SW = OSS, 자유&오픈소스 SW = FOSS로 많이 표기하지만, 국내에서는 별 차이없이 OSS로 표기한다. 오픈소스 SW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소스코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개발 모델로써, 소스 코드에 대한 사용, 복제, 배포, 수정이 허용되는 소프트웨어이다. 그리고, OSS 저작권자는 사용자에게 라이선스를 줌으로써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여러 의무를 부여한다. OSS 라이선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 Reciprocal 라이선스인 GPL, LGPL 등과 Permissive 라이선스인 MIT, Apache 등이 있다.

  • 오픈파이낸스Open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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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계좌정보를 비롯해 결제기능 개방에 초점을 둔 오픈뱅킹 개념을 확대하고 상품 추가 등을 통해 포괄적....

    은행의 계좌정보를 비롯해 결제기능 개방에 초점을 둔 오픈뱅킹 개념을 확대하고 상품 추가 등을 통해 포괄적인 방향으로 금융생활에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의 결합으로 개인별 맞춤형 종합금융 플랫폼을 실현할 수 있다. Open API를 통해 Open Finance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BM)의 진화를 반영하고 개인별 맞춤형 종합 금융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Open Finance의 3가지 비즈니스 모델에는 다음의 3가지가 있다. 플랫폼 뱅킹(BaaP: Banking as a Platform) : BaaP는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금융 플랫폼을 제3자 기업에 공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를 통해 이러한 기업은 플랫폼에 참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협력적이고 광범위한 금융 생태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 및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고 여러 제공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BaaS(Banking as a Service) : BaaS는 금융회사가 구축한 플랫폼을 공개하고 제3자 사업자와의 협업을 장려하는 파트너십 중심 모델이다. 이 모델은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양한 제공업체의 기술과 서비스를 통합하여 더욱 다양하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의 범위와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BaaM(BaaM: Banking as a Marketplace ): BaaM은 금융 플랫폼의 상위 계층을 나타낸다. 이 모델에서는 금융회사가 금융 및 비금융 부문을 포괄하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다면적인 시장을 형성하여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금융 플랫폼을 창출한다.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 생태계를 구축해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오픈페이Open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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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개의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으로 카드사(발급사) 구분없이 모든 카드를 간편하게 등록,사용,조회할 수 ....

    한 개의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으로 카드사(발급사) 구분없이 모든 카드를 간편하게 등록,사용,조회할 수 있는 카드업계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다.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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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대안금융 서비스인 P2P(Peer-to-Peer) 금융, 즉 온라인....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대안금융 서비스인 P2P(Peer-to-Peer) 금융, 즉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2020년 8월 법제화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2021년 8월 26일 1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되며 8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온투법에 따라 P2P 금융업체는 법 시행 1년 내에 정식 등록을 마쳐야 하고, 등록을 위해 자기자본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준법감시인을 두고 각종 설비를 갖춰야 한다. 지난 6월 에잇퍼센트,렌딧,피플펀드는 개인신용대출 중심의 선두권 P2P업체로 제1호 온투업체가 되었다. 이후, 8월 21개가 업체가 순차적으로 등록되었고, 최근 9월 4개 업체가 추가 포함되어 총 32개 P2P업체가 온투업 등록을 완료했다. 인건비, 대출영업비용 등의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자에게는 보다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온투업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 원화마켓원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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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마켓은 말 그대로 한국 원화(KRW)를 주요 통화로 사용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원화마켓은 말 그대로 한국 원화(KRW)를 주요 통화로 사용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마켓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한국 거래소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 원화의 지위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는 지원이 제한적입니다. 이 시장은 각각 독특한 특성을 가진 여러 한국 거래소들을 포함하며, 한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반영합니다. 대표적인 원화마켓 거래소로는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이 있습니다.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들은 유동성이 풍부한 해외 발행 가상자산을 주로 상장하며, 2023년 업비트는 시바이누 등 총 9종의 가상자산을 상장했는데 이는 모두 해외 가상자산이었습니다. 이 시장은 국내 규제와 전 세계 암호화폐 동향에 크게 영향을 받는 역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KRW 시장은 한국의 디지털 자산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지역 내 암호화폐 거래 패턴과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는 암호화폐 거래, 금융 기술 개발, 한국의 규제 정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관심 영역입니다.

  • 웰스테크Wealth-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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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富)를 뜻하는 웰스(Wealth)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이다. 즉,....

    부(富)를 뜻하는 웰스(Wealth)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이다. 즉,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와 정보기술(IT)이 접목된 디지털자산 관리의 개념으로, 자산 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의미한다. 웰스테크로 인해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자산관리 서비스가 디지털 금융 혁신에 의해 대중화가 가능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웰스테크 분야로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주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있으며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NPL), 머신러닝, 바이오메트릭 기술 등의 발전과 함께 최근 퇴직연금, 디지털 중개, 소액투자, 투자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웰스테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본 빅테크·핀테크 업체와 기존 금융회사들은 해당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고객의 복잡한 투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다.

  • 유니콘Uni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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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으로 기업가치 10억달러(1조원)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으로 기업가치 10억달러(1조원)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2013년 미국의 벤처 캐피탈사인 카우보이 벤터스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일린 리가 2003년 이후 창업한 스타트업을 조사해 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넘는 회사 39곳을 유니콘클럽으로 분류하는 글을 기고한 데서 비롯했다. 2020년 11월 기준,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은 총 72개 사로 이들 기업은 주로 미국, 중국에 다수 분포한다. 미국의 경우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약 15억 7000만달러에 달하며, 중국의 독보적인 유니콘 기업인 앤트 파이낸셜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로, 2019년 1분기 말 기준 기업가치 1조위안의 글로벌 최대 유니콘이 됐다. 이외 RPA 솔루션기업 UiPath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은 13개 사가 있으며, 간편송금 서비스 업체인 토스가 2018년 국내 최초로 유니콘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융합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융합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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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인증 방식으로 소비자는 어느 회사의 앱을 사용해도 추가 인증 없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플랫....

    통합 인증 방식으로 소비자는 어느 회사의 앱을 사용해도 추가 인증 없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이제는 유통사 앱에서 금융서비스 인증을 받아 대출을 신청하고, 금융사 앱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서 환전을 하게 되고, 인터넷 포털에서 영화표를 예매하면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게 됨

  •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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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위의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에서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응용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필....

    최상위의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에서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응용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다룬다. 응용 환경은 매우 다양해 범위가 방대하지만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FTP(File Transfer Protocol)로 대표되는 파일 공유다. 네트워크 파일의 이용은 단순히 파일을 제공한다는 측면과 더불어, 허가된 사용자가 적절한 접 근 권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텔넷(Telnet) 같은 가상 터미널, 전자 메일이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다.

  • 이니셔티브Initi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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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 경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국제기구를 이니셔티브라하며, IESG 정보 공시에 대한 다양한 글로....

    지속가능 경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국제기구를 이니셔티브라하며, IESG 정보 공시에 대한 다양한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는 가운데, GRI(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Global Reporting Initiatives),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Disclosures), SASB(지속 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기준 등이 글로벌 공시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지속가능 경영 가이드라인은 GRI Standards 이다. GRI는 2016년 최초의 지속 가능성 보고 표준인 GRI Standards를 제시했다. 전 세계 지속 가능 보고서의 70~80%가 이용하는 GRI Standards는 경제 분야 6개 주제, 환경 분야 8개 주제, 사회 분야 19 주제별로 세부 지침과 글로벌 우수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TCFD가 2017년 발표한 권고안은 지배 구조, 경영 전략, 리스크 관리, 측정 지표 및 감축 목표 등 4개 항목의 공시를 통해 기업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 및 기회를 조직의 위험 관리 및 의사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ASB는 2018년 77개의 산업별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을 발표하여 각 산업별 중대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이 중에서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투자 대상의 지속 가능성 수준이나 비재무적 리스크를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시 기준은 TCFD 권고안이다. 이는 조직의 지배 구조나 경영 전략을 포함하여 ESG 관련 리스크 관리 방법과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및 기회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지표를 일관적으로 공시하도록 요구한다.또한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물리적 리스크(Physical Risk)와 전환 리스크(Transition Risk)로 구분하며, 기후 리스크가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하여 투자 대상이나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2021년 5월 기준 총 2,160개 글로벌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TCFD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 중 50%(1,071개)가 연기금, 자산운용사, 은행, PE 등 금융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는 환경부 및 26개 금융 유관기관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