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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보는 코스콤사업 6화

1컷: O슬기 : 저, 코미 과장님, 아침에 회사에서 외국인을 만났는데요, 외국계 증권사도 많이 있나요?; 코미 과장 : 외국증권사의 국내지사 형태로 상당수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2컷: O슬기 : 외국 증권사가 필요로 하는 IT서비스는 좀 다르지 않나요?; 코미 과장 : 맞아요. 외국증권사는 해외본사의 글로벌 시스템 중심으로 주문 및 결제업무를 통합처리를 해야 합니다.
3컷: O슬기 : 해외본사 시스템 연계처리가 잘 되어야겠군요.; 코미 과장 : 그래서 이러한 요구를 지원해주는 특화된 IT솔루션이 필요합니다.
4컷: 코미 과장 : 특화된 IT솔루션이라면 해외와 국내시장간의 업무차이를 보완하고 외국 본사 특성에 딱 맞는 업무환경을 처리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1컷: 코미 과장 : 코스콤에는 외국증권사 특화업무를 지원해주는 솔루션인 KOSMOS가 있죠.; O슬기 : KOSMOS요?
2컷: 코미 과장 : 흔히 외국증권사용 딜링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외국증권사가 국내에서 영업을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전산시스템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O슬기 : 외국증권사 입장에서는 이런 저런 고민을 덜게 되겠네요.
3컷: 코미 과장 : KOSMOS는 글로벌 연계 주문·결제·정산 등 해외와 국내시장간 업무차이를 보완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국가별 차이를 보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봐야죠.; 나열정 : 국내 환경도 반영하고 국가간 차이도 보완해 주는 것이 핵심이군요.
4컷: 코미 과장 : 현재 외국계 증권사 대다수가 코스콤 특화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KOSMOS는 외국증권사의 국내진입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한국 자본시장 규모를 키우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O슬기 : 역시 IT가 한국자본시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