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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 봉사활동
- 사업부 :
- 관리자
- 작성일 :
- 2012-01-31 09:34:48
설날 연휴 직전인 1월 18(수)~19일(목) 우리 회사 임직원 17명이 1사1촌 결연마을인 춘천시
명월마을에 1박2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KBS에서 동행 취재하여 지난 1월 28일(토)에 KBS ’녹색충전 토요일’
프로그램에 방영되었습니다.
명월마을에 1박2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KBS에서 동행 취재하여 지난 1월 28일(토)에 KBS ’녹색충전 토요일’
프로그램에 방영되었습니다.


먼저, 호박재배 하우스에 가서 수확하고 남은 호박넝쿨을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호박재배
하우스에는 말라 비틀어진 호박넝쿨들이 골조에 뒤엉켜 빽빽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낫질로
그 넝쿨을 잘라내고 잘라진 넝쿨 덩어리를 뭉쳐서 모으는 작업이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낫질이
쉽지는 않았지만 직원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말끔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우스에는 말라 비틀어진 호박넝쿨들이 골조에 뒤엉켜 빽빽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낫질로
그 넝쿨을 잘라내고 잘라진 넝쿨 덩어리를 뭉쳐서 모으는 작업이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낫질이
쉽지는 않았지만 직원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말끔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닭축사 청소 작업을 했습니다. 여름에 관광객에게 닭을 팔기 위해 매년 봄 새로 병아리
1천여마리를 키우는 20평가량의 비닐하우스로 된 닭축사를 봉사단원들의 힘을 빌려 치우기로
한 것입니다. 닭축사에는 지난해 닭 1천여마리를 키운 흔적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닭분뇨와 겨,
낙엽 등이 뒤엉켜 2~3cm두께로 굳어있었습니다. 모든 봉사단원들이 희뿌연 계분 미세먼지가
쉬지 않고 날리는 좁은 축사 안에서 연신 재채기를 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1천여마리를 키우는 20평가량의 비닐하우스로 된 닭축사를 봉사단원들의 힘을 빌려 치우기로
한 것입니다. 닭축사에는 지난해 닭 1천여마리를 키운 흔적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닭분뇨와 겨,
낙엽 등이 뒤엉켜 2~3cm두께로 굳어있었습니다. 모든 봉사단원들이 희뿌연 계분 미세먼지가
쉬지 않고 날리는 좁은 축사 안에서 연신 재채기를 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명월마을의 필리핀 다문화가정을 방문했습니다. 8년전 명월마을로 시집온
필리핀 엄마는 마을의 유일한 유치원생인 2명의 자녀를 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어머니도
모시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엄마는 마을의 유일한 유치원생인 2명의 자녀를 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어머니도
모시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일부 인원은 집안으로 들어가 아이들과 그림도 그리고 클레이 만들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고 나머지 인원은 집 앞 마당에서 선물로 가져온 간이 축구골대를 조립했습니다.
앞마당에 아담하게 설치한 골대였지만 특별한 놀이거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미니 축구는 아주
신나는 놀이인 것 같았습니다.
함께 보냈고 나머지 인원은 집 앞 마당에서 선물로 가져온 간이 축구골대를 조립했습니다.
앞마당에 아담하게 설치한 골대였지만 특별한 놀이거리가 없는 아이들에게 미니 축구는 아주
신나는 놀이인 것 같았습니다.

이어 마을회관에 선물로 가져온 컴퓨터와 복합기를 회관 사무실에 설치해 드렸습니다.
팩스기가 없어 팩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차를 몰고 면사무소까지 나가야 한다는 마을이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선물을 준비한 것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이제 팩스와 복사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팩스기가 없어 팩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차를 몰고 면사무소까지 나가야 한다는 마을이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선물을 준비한 것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이제 팩스와 복사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마을 분들과 아쉬운 이별인사를 나누며, 다가올 봄에 다시 만나
바쁜 일손도 도와드리고 반가운 정도 나눌 것을 약속했습니다.
바쁜 일손도 도와드리고 반가운 정도 나눌 것을 약속했습니다.
춘천 명월마을과 맺은 1사1촌 결연이 이벤트성 행사로 머물지 않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해 회사 직원들도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도농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민하고, 이를 통해 회사 직원들도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도농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상기의 이미지는 당시 동행 취재하여 지난 1월 28일(토)에 방영된 KBS ’녹색충전 토요일’의
일부 이미지이며, 상기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전적으로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 KBS 녹색충전 토요일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greensaturday/
일부 이미지이며, 상기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전적으로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 KBS 녹색충전 토요일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green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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