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home(코스콤) 사회공헌 최근소식

검색 포토형 정렬 내용형 정렬
  • 연탄나눔 봉사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11월 24일 목요일.  매년 겨울이 되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있었던 날입니다. 올해는 영등포 관내 문래동에 위치한 7가정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쇼핑과 문화의 공간인 타임스퀘어 뒷쪽에 위치한 곳으로 도시 속의 빈민의 삶이 여실히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좁은골목 모퉁이에 위치한 집(집이라고 하기엔 방과 외부로 연결되는 통로가 다인 곳입니다)들로 우주하 사장님과 김응석 노조위원장님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총 2100장의 연탄을 날랐습니다. 이날 방문한 가정 외에도 14,000여장의 연탄이 코스콤의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겨울나기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비록 중간에 쌓았던 약간의 연탄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기도 했지만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연탄을 받으신 할머니께서는 작년엔 지원이 없어 아주 춥게 지냈었는데 ...
    2011-11-24
  • 영등포 대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영등포 대신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코스콤은 지난 11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영등포에 있는 ’대신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및 임직원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세부사항      - 시장명 : 영등포 대신시장 (신길동 위치)      - 점포수 : 100개 (청과, 떡, 잡화 등 다양)    ...
    2011-11-17
  • 발맛사지 봉사활동
    발맛사지 봉사활동
    지난주 화요일(18일) 늦은저녁 발맛사지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중풍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으로 우리 발맛사지 봉사팀이 도착했을때는 어르신들께서 이미 저녁식사를 마치신 상태였습니다. 보통 6시면 보호자가 오거나 센터의 차량으로 집에가시고 8시 30분에 가시는 어르신 15여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타인에게 발을 보이는것을 쑥쓰럽게 생각하시던 어르신들도 발이 호강한다며 즐거워 하셨고 한동안 발톱을 깎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이원영 과장님이 직접 발톱을 깎아드리기도 했습니다.   다른사람의 발을 만진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모두들 거리낌없이 어르신들의 발을 정성스럽게 맛사지 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로 다른사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2011-10-18
  •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활동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활동
    지난 9/8(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주하 사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30여명은강서구 가양동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한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가양 5단지는 총 2,411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실평수 7~8평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평형으로 이루어진 아파트단지입니다. 그 중 30%는 수급자가정으로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고,수급자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장애가정,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으로 사회의 따뜻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복지관이 단지내에서 선정한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정 등 총310 가정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선물 전달보다 좀 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단지 내 독거노인 10분(모두 80세 이상 할머니)을 모시고 복지관에서송편을 함께 빚고, 사시는 집을 직접 찾아가 송편을 쪄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과 한조가 되어 예쁜 송편을 빚는 동안 어르신의 인생이야기와 가정사 등을 자연스럽게 알...
    2011-09-08
  •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마지막날인 25일 오전에는 수도 프놈펜 인근 껀달州 따끄마으郡 유치원의 빵급식 봉사에 나갔다.   프놈펜에서 30분가량 버스로 달려 국내 모 기독교단체가 운영중인 유치원에 도착했다. 취학전 3~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시간씩 유치원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오전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려고 했으나 조금 더 일직 도착하는 바람에 유치원 여기저기를 둘러볼 수 있었다. 2003년에 신축한 2층 양식건물에 한국에서 파견된 5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체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수도권 도시에 해당하는 지역이지만 이곳 역시 농촌어린이와 마찬가지로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많다고 했다. 월드투게더는 매일 빵 500명분을 구입하여 200인분은 따끄마으郡 유치원에, 300인분은 전날 방문했던 깜뽕츠낭州 농촌마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한다.   봉사단은 2개조로 나눠 어린이들에게 빵을 전달하였다. 유치원 어린이들은 농촌어린이들과 달리 스스로 ...
    2011-08-26
  •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위한 케잌&쿠키 만들기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위한 케잌&쿠키 만들기
    사랑의 파티쉐가 되었던 지난 토요일(4월23일).. 코스콤의 임직원과 그 가족 35명이 ’사회적기업 좋은세상베이커리’에 모였습니다. 당초 공간이 좁아 임직원 7분의 가족을 목표로 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10분의 가족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흰가운과 앞치마 그리고 모자까지 착용하니 겉으로 보기엔 전문적인 파티쉐~~^^  즐거운 토요일을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보내고자 한 가족들은 얼굴에서부터 그 즐거움과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곳은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인 좋은세상 베이커리’의 본사(서울 광진구 화양동 소재)   장애인과 퇴직고령자등을 고용하기 위해 설립된 ’좋은세상베이커리’는 돈을 벌기위해 빵을 굽는 일반 베이커리와 달리 고용하기 위해 빵을 굽는 아주 ’특별한 베이커리’인 셈이죠. 현재 장애인 등 모두  40명이 일하고 있답니다.  사회적 기업이다 보니 광고나 홍보 ...
    2011-04-23
  • 글로벌 사회공헌 - 라오스에서 행복의 IT를 전달하고 왔어요!
    글로벌 사회공헌 - 라오스에서 행복의 IT를 전달하고 왔어요!
    라오스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코스콤 금융 IT 교육센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사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글로벌 나눔 사업의하나로, 라오스 취약계층 거주 지역의 초등학교 세 곳에 컴퓨터 등 IT 인프라 시설 구축은물론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사회공헌 라오스서 행복의 IT를 전달하고 왔어요 "라오스 팍싸까오 초등학교에 IT 교육센터가 생깁니다." "얼마나 많은 학용품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무겁지?" "아이들을 위해잘 쓰겠습니다." "우주하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학용품을 직접 전해주셔서 더욱 기뻐요." "팍싸까오 초등학교 학생들과 단체사진 찍었어요. 자~ 다 함께 스마일~ 찰칵~" "교복을 입고 연설을 듣고 있는 학생들" "교실에서 IT 교육을 기다리는 학생들. 빨리 수업을 시작했으면…" "한국의 자본시장 IT...
    2011-04-06
  • 따뜻한 마음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나눔
    따뜻한 마음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나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지난 12월 14일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 에서도 노동조합 김응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운영위원들, 윤석대 전무를 비롯한 임원 및 코 스콤을 대표하는 ‘사랑나누미 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 성북 구 성북동에 위치한 8개 가정을 찾아가 연탄 2,400장과 쌀 그리고 쿠키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총 1,000만원을 기증했다.       따뜻한 마음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나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지난 12월 14일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 에서도 노동조합 김응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운영위원들, 윤석대 전무를 비롯한 임원 및 코 스콤을 대표하는 ‘사랑나누미 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 성북 구 성북동에 위치한 8개 가정을 찾아가 연탄 2,400장과 쌀 그리고 쿠키를 선물...
    2011-02-01
  • 아동보육시설 지원
    아동보육시설 지원
      코스콤은 7월 2일,  좁은 공간에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광진구에 위치한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코스콤의 이름으로 시원한~ 에어컨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무더운 날씨와 싸우던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한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 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저소득층의 맞벌이 가정, 한 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방과후 아이들의 보호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지역아동센터(방과후 공부방) 입니다.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지 못하여 거의가 지역아동센터의 원장님들이 사명감과 자비(自費)로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에어컨’이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확신하며 이러한 따뜻함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2010-08-17
  1. 21
  2. 22
  3. 23
  4. 24
  5. 25
  6. 2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