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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한국신용정보원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본격 시동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23-10-15 15:30:00

코스콤한국신용정보원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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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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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신용·금융거래정보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지난달 국내 유일의 종합 신용정보 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사장 최유삼)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사업’ 시작을 알리는 포문을 열고종합신용 및 금융거래정보 플랫폼에 대한 선진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회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금융 소비자의 정보를 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로앞서 코스콤은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한국신용정보원이 발주한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클라우드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 및 차세대 원장 구축 분야에서 코스콤 전문인력기술 전문업체 및 오픈소스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코스콤은 동 구축사업을 통해 신용정보 차세대 IT시스템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목표 차세대 IT구축계획 수립 내부 업무망 노후 인프라교체 및 고도화 등 3대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먼저 신용정보 차세대 IT시스템 기반 구축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 &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클라우드 관리 플랫(CMP) 데이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DevSecOps 보안 플랫폼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등에 관한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을 주요 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목표 차세대 IT구축계획 수립을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분석/설계 데이터 및 AI 아키텍처 설계 제로트러스트 기반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 설계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며선도 개발을 통한 기술검증을 진행한다.


여기에 정보계 인프라 정비 내부 노후 인프라 교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고도화 구축도 완비할 계획이다.


코스콤이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 전환 여정을 밟아 오면서 축적해온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HUB 유통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해 코스콤과 한국신용정보원 동일한 수준의 기술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신정원 IT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코스콤 차세대 원장시스템 구축용 개발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제품을 적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원활한 전환 및 지속적인 기술지원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빈틈없는 정보보호 보안체계 수립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포부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한국신용정보원과 스콤이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 등 금융 디지털 선진화를 위한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한국신용정보원이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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