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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버네티스쿠버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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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는 모든 산업에 걸쳐 새롭게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New Economic Value)와 기존 ....

    생성형 AI는 모든 산업에 걸쳐 새롭게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New Economic Value)와 기존 업무에의 생산성(Productivity) 향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맥킨지는 2023년 6월 발간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잠재가치(The economic potential of generative AI: The next productivity frontier) 보고서에서 16가지 비즈니스 기능에 걸쳐 63개의 활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 생성형 AI가 연간 2조6000억 달러에서 4조400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작 가치를 추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생성형 AI를 제외한 기존 AI 기술이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가치는 11조 달러에서 17조7000억 달러 수준인데, 생성형 AI는 여기에 15~40%의 경제 효과를 추가 견인하는 것이다. 나아가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를 850개 직종 2100개 세부 업무 활동으로 확대 적용하게 되면 생성형 AI의 추가 경제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조1000억 달러에서 7조9000억 달러까지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 클라우드 공동인증서비스클라우드 공동인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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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공동인증서비스'는 공인인증기관의 서버에 공동인증서를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다양한 기기에서....

    '클라우드 공동인증서비스'는 공인인증기관의 서버에 공동인증서를 저장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다양한 기기에서 간편하게 인증서를 사용하고, 인증 이력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디지털 거래의 보안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여러 금융 기관이 사용자 신원을 원활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인증 과정을 간소화합니다. 복잡한 인증 방법이나 여러 비밀번호의 필요성을 없애고, 사용자 친화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보안을 강화합니다. 이 서비스는 인증 과정을 중앙화함으로써 접근을 단순화하고, 고급 암호화 및 사기 탐지 메커니즘을 통합하여 디지털 금융 거래와 관련된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클라우드 기술의 확장성과 높은 가용성은 대량의 데이터와 거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코스콤의 클라우드 공동인증서비스는 공동인증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발전시켰습니다. 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코스콤이 증권업계에 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기에서 추가적인 발급이나 복사 절차 없이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간단한 비밀번호 옵션과 생체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거래를 더욱 접근하기 쉽고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서비스의 증권업계에서의 인기는 그 효과와 금융 분야에서의 더 넓은 적용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코스콤이 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보다 안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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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며 실행하는 방법론이다. 설계할 때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를 설계해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종속을 없앨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구성하는 3가지 기술 요소로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쳐(MSA)와 컨테이너(Container), 데브옵스(DevOps) 개발 방법론 3가지를 꼽는다.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리케이션 혁신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Cloud Native Architecture,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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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A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

    CNA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CNA를 적용하기 위해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컨테이너, DevOps 등의 기술이 필요하고, 이러한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단위로 개발하고 운영하거나, 빠른 배포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차이가 있다. 얼핏 비슷한 개념으로 보이나 두 가지는 확실히 개념이 다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설이던 공용이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컴퓨터의 자원 즉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적 요소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확장성, 안정성, 유연성을 가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설계, 개발 및 운영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로 인프라스트럭처 관점에 접근하는 IaaS(서비스형 인프라)라고 본다면,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과 개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PaaS(서비스형 플랫폼)에 가깝다.

  • 클라우드 보안인증제클라우드 보안인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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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이 안정하게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정보보호 기....

    공공기관이 안정하게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정보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 확인을 인증기관이 평가,인증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에 특화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제도.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청기관은 공공기관의 업무를 위해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자가 되며, 클라우드 보안인증 평가‧인증 대상은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여 정보 시스템의 인프라(IaaS), 응용프로그램(SaaS), 개발환경(PaaS)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제공하는 클라우드서비스가 해당됨. 평가·인증범위를 보면 클라우드서비스에 직접 포함이 되어 있거나 관련된 자산, 조직, 지원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하여 서버, 네트워크 등의 장비부터 문서, 설비, 가상자원, 응용 프로그램, 모니터링, 로그 분석 등에 이른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는 클라우드서비스 유형에 따라 다른 통제항목이 적용된다. 통제항목은 보안의 기본 요소인 관리적,물리적,기술적 보호조치 및 공공기관용 보호조치로 구성되며 IaaS 표준등급의 경우 총 14개 분야 117개 통제항목으로 구성되지만 PaaS, SaaS 표준등급의 경우 총 13개 분야 78개 통제항목(SaaS 간편등급의 경우 11개 분야 30개 통제항목)으로 구성된다.

  • 택소노미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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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경제 활동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데 활용하는 기준. 2019년 12월 유럽....

    특정 경제 활동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데 활용하는 기준. 2019년 12월 유럽 의회와 EU 이사회가 해당 체계 마련에 합의하여 주목을 받았고, 우리 정부도 2020년 녹색분류체계 수립을 추진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6대 환경 목표인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자원순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과 동일하게 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활동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을 녹색경제활동으로 분류했다.  기업은 택소노미를 활용하여 경영 활동이 친환경 경제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을 수 있고 채권 발행 시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수 있다. 투자자는 투자할 기업의 경제 활동에서 녹색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인지 명확히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정할 수 있다.

  • 테크핀Tech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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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에서 파생된 용어로 기술 중심 금융으로 핀테크가 금융 회사가 주도해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핀테크에서 파생된 용어로 기술 중심 금융으로 핀테크가 금융 회사가 주도해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테크핀은 IT회사 주도해 IT기술에 금융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토큰증권 법제화토큰증권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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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규율체계정비방안과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간 ....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규율체계정비방안과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간 애써 외면하던 블록체인 기술을 전자증권법으로 편입시켜 탈중앙화 방식의 증권 발행을 제도화하겠다는 전향적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금융당국과 금융사, 투자기관들이 코인의 제도화 및 정비방안에 따른 토큰증권 사업을 활발하게 준비 중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토큰증권 발행 시 기업공개나 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을 방지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저촉 여부 판단 원칙과 적용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법 개정을 통해 토큰증권이 제대로 발행,유통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를 위한 후속 법령을 단계적으로 추진 및 정비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 통합 인증Unified Authentic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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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인증 도구를 이용해 단계별 인증을 지원, 통합 관리해서 어느 회사의 앱을 넘나들더라도 추가적인 인....

    다양한 인증 도구를 이용해 단계별 인증을 지원, 통합 관리해서 어느 회사의 앱을 넘나들더라도 추가적인 인증이 필요 없는 인증 방식. 일회용 비밀번호(OTP) 토큰, 카드, 지문 인식 등 다양한 인증 도구를 동시에 적용하며, 인증에 필요한 ID와 패스워드 등 중요 정보를 별도의 공인된 저장소에 보관함으로써 개인 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융합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가 가능하게 함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Default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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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도 금투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부터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시작되....

    퇴직연금도 금투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부터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시작되었다. 그 동안 퇴직연금은 주로 은행 예금에 몰려 있었다. 원리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이라는 장점은 있으나 저금리로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하였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정부는 칼을 뽑았다. 이제부터는 가입자가 사전에 디폴트 운용방식을 지정하고 별도의 지시가 없으면 그 방식으로 자동 투자된다. 확정급여(DB)형, 개인형퇴직연금(IRP)에만 적용된다. 퇴직연금 시장은 올 1분기 338조 원 규모에 이른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