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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산형 데이터센터분산형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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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는 대전과 광주, 대구, 공주(백업센터)에 흩어져 있는 상태로 일부 기능을 상호 백업....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는 대전과 광주, 대구, 공주(백업센터)에 흩어져 있는 상태로 일부 기능을 상호 백업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같이 대규모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글은 전세계 3개 대륙의 16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세계 3개의 존으로 하나로 연결하여 통합 클라우드(형) 데이터센터처럼 운영하는 방식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각각 물리적으로 분산되어 일부 상호 백업만 하고 있는 형태에서 복수의 정부 데이터센터를 유기적(논리적)으로 통합하는 분산형 데이터센터로 연결, 운영할 필요가 있다

  • 블랙해커블랙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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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해커는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들을 연구하여 악의적인 공격에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

    화이트해커는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들을 연구하여 악의적인 공격에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을 칭하고, 블랙해커는 대상을 연구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은 화이트해커와 동일하지만, 연구 결과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활용.

  • 블록체인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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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크워크 내의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기록/보관함으로써 '공인된 제3자'없이도 거래 기....

    네크워크 내의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정보를 검증/기록/보관함으로써 '공인된 제3자'없이도 거래 기록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기술로 가상화페인 비트코인에 적용된 보안기술이다. 특정시간(10분) 동안 발생된 모든 거래정보가 기록된 블록(Block)을 생성, 모든 구성원에게 전송해서 똑같은 거래장부 사본을 나눠 보관하는 분산원장 기술이 블록체인이다. 공개키 암호화 기술과 작업증명(Proof-of-Work)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거래 기록의 신뢰성을 확보한다.

  • 블록체인 기본법블록체인 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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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으로 특히 스마트 계약과 분산원장 기술에 법적 효....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으로 특히 스마트 계약과 분산원장 기술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고, 관련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목표. 주요 내용은 1. 법적 효력 부여로 스마트 계약과 분산원장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여 블록체인 기반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거래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을 설정. 2. 분산 신원 증명 (DID)의 활용 확대로 전자정부서비스, 정보통신서비스 등에서 사용자 인증과 로그인에 DID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분산 신원증명 기술의 법적 타당성 조사. 3.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으로 전담 기관 지정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국내외 법정책 현황 조사와 우수 또는 미비 사례 분석을 통한 법률 제정 및 개선 방안 연구. 이 법안은 블록체인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인데 현재 블록체인 관련 사업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지만, 법적 명확성이 부족하여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혼란을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과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본법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의 안정적인 제도적 토대를 구축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정보 관리와 통제권 강화를 통해 사용자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 법안은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을 촉진하여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블룸버그GPT블룸버그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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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분야에 특화한 대규모 언어모델(LLM)로 금융뉴스, 회사의 재무제표, 보도자료, 블룸버그 뉴스 등 ....

    금융 분야에 특화한 대규모 언어모델(LLM)로 금융뉴스, 회사의 재무제표, 보도자료, 블룸버그 뉴스 등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하여 금융 분석, 보고서 작성, 회사 구조 파악 등 다양한 금융 이슈에 대해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애널리스트들이 텍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수동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작업을 효율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 블리츠스케일링Blitzsc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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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트인의 설립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이 만든 개념으로 기습공격을 의미하는 독일어 블리츠....

    링크트인의 설립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이 만든 개념으로 기습공격을 의미하는 독일어 블리츠(blitz)와 규모 확장을 뜻하는 스케일 업(scale up)을 합친 말이다. 사업 초기부터 자본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초단기간에 폭발적인 스케일업을 통해, 후발업체와의 격차를 벌리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쿠팡, 컬리, 야놀자, 토스 등이 블리츠스케일링 성공모델로 꼽힌다.

  • 비공개주문시장dark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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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수량 및 가격 등 거래자의 주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시장으로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

    주문 수량 및 가격 등 거래자의 주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시장으로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대량매매 주문에 유리하며, 거래 비용 절감, 유리한 가격의 매매 주문 처리, 고빈도거래자(high frequency trader)의 약탈적 행위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점 등 여러 순기능이 있다. 하지만 주문 정보의 비공개는 시장 분할을 초래하고, 거래 의향이 일부 투자자에게만 공개되어 투자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의 발생 등 이해상충의 문제와 시장 왜곡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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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비상장기업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해 크게 성장했다. 국내에는 크게 5개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2013년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KONEX, 2016년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한 KSM을 내놓았다. 금융투자협회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도화, 조직화된 비상장거래 플랫폼 K-OTC와 K-OTC PRO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K-OTC PRO는 기업의 각종 공시의무를 면제해 사실상 모든 비상장기업의 플랫폼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은 VC(벤처캐피탈) 등 기관·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간 회수시장을 목표로 한다. 2017년 10월, 이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2억 5,000만 원 규모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1월 신주매각 방식으로 비상장기업 자금 조달이 진행됐다. K-OTC PRO의 사례는 가격 평가, 정보 확대, 거래 투명성과 안정성 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1~2년 전부터 증권사들도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갖추고 시장에 진입했다. 일례로 2018년, 유안타증권은 비상장 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를 오픈했다. 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국내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 주요 장외기업 소개와 공시, 기준 가격, 차트 등을 제공해왔다.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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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비상장기업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해 크게 성장했다. 국내에는 크게 5개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2013년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KONEX, 2016년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한 KSM을 내놓았다. 금융투자협회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도화, 조직화된 비상장거래 플랫폼 K-OTC와 K-OTC PRO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K-OTC PRO는 기업의 각종 공시의무를 면제해 사실상 모든 비상장기업의 플랫폼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은 VC(벤처캐피탈) 등 기관,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간 회수시장을 목표로 한다. 2017년 10월, 이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2억 5,000만 원 규모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1월 신주매각 방식으로 비상장기업 자금 조달이 진행됐다. K-OTC PRO의 사례는 가격 평가, 정보 확대, 거래 투명성과 안정성 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1~2년 전부터 증권사들도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갖추고 시장에 진입했다. 일례로 2018년, 유안타증권은 비상장 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를 오픈했다. 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국내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 주요 장외기업 소개와 공시, 기준 가격, 차트 등을 제공해왔다.

  • 비트코인 ETF비트코인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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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금융IT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 시장에 통합되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금융IT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 시장에 통합되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되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가격 상승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비트코인 가치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낸다. 비트코인 ETF 도입은 처음에는 긍정적인 발전으로 여겨졌으며,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상장 후 대규모 매도가 이루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이 상황은 암호화폐를 전통 금융 상품인 ETF와 통합하는 데 따른 복잡성과 위험을 나타낸다. 한국에서는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이러한 상품이 출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법률 및 규제 체계는 가상 자산을 금융 상품으로 정의하지 않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에 어려움이 있다. ETF 승인 이후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가상 자산 현물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으며, 규제 결정이 시장 동향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다. 비트코인 ETF는 암호화폐를 전통 금융 시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환경에서 시장 안정성, 투자자 보호, 규제 준수에 대한 신중한 고려의 필요성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