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본 코스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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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보는 코스콤사업 9화

1컷: O슬기 : 금리도 낮고 주식으로 재테크를 해보려구…음~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 누가 사고 파는지도 관심있게 보고, 그래 지수도 꼼꼼히 봐야겠다.; 나열정 : 그럼~ 요즘은 정보력의 시대잖아. 그런 시세정보가 정말 중요하지.
2컷: O슬기 : 그러고 보니 그렇네. 근데, 증권사의 HTS에도 나오고 인터넷을 조회해도 나오고, TV를 틀어도 시세정보가 나오던데, 그건 다 똑같은 건가? 어떻게 제공하는 거지?.; 나열정 : 아~ 시세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는 달라도 시세정보는 모두 코스콤에서 나오는거야.
3컷: O슬기 : 아~ 그러고보니 TV에서 본 거 같아. 시세정보가 쫙 나오면서 '자료제공 코스콤'이라고 나오던데 시세정보 제공도 하고 있었구나. 주문하는 기관이나 개인투자자도 많은데, 어떻게 그런 정보를 모아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가 있지?
4컷: 나열정 : 코스콤은 한국증권시장을 운영하는 회사로, 매매체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취합해서 시세정보로 제공하고, 데이터를 가공해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빠르고 안정적인 정보제공을 해야 하기 떄문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O슬기 : 우아~!

1컷: O슬기 : 언제 어디서고 본다고 무심코 봐왔는데, 우리가 시세정보를 믿고 볼 수 있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 내 블로그에도 시세정보를 게시해서 열심히 홍보해야지
2컷: 나열정 : 슬기씨! 안돼! 언제 어디서고 볼 수 있다고 시세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하면 안돼. 증권정보는 투자자판단에 매우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이지. 잘못된 정보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정식으로 사용허가를 받아서 사용해야 해.
3컷: O슬기 : 휴~ 큰일날뻔 했네~
4컷: O슬기 : 좋았어! 믿고 보는 코스콤 시세정보로 나도 이제부터 증권투자 스타트~!; 나열정 : 행운의 여신이 따르길.

1컷: 코미 과장 : 열정씨, 슬기씨, 무슨 이야기 중인가요?; 나열정 / O슬기 : 코미 과장님, 어서오세요!; O슬기 : 시세정보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중이었어요.
2컷: O슬기 : 궁금한 게 있는데요, 코스콤에서 제공하는 시세정보를 이용하려는 고객사는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3컷: O슬기 : 주로 이용하는 고객사도 궁금합니다!; 코미 과장 : 코스콤이 운용하는 웹사이트 마켓데이터 고객지원서비스(data.koscom.co.kr)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어요.
4컷: 코미 과장 : 금융투자회사, 언론사, 외국계증권사, 일반법인, 공공기관, 인터넷포털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시세정보를 보여주고 있는 모든 곳에서 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O슬기 : 코스콤은 대한민국 금융정보의 산실이라고 보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