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본 코스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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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보는 코스콤사업 3화
- 사업분야 :
- 자본시장IT 서비스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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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Q&A_3화.docx
코스콤 웹툰 제 3화 : 12컷 상세내용 대본 참조
제목 :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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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슬기 : 코미 과장님, 코스콤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해외 사업도 있나요?
- 코미 과장 :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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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최근 해외 IT 자본시장은 대륙을 뛰어넘는 거래소간 통합과 대체 거래소의 설립으로 자본시장 내 IT 사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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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그래서 수수료를 바탕으로 수익사업을 벌였던 Nasdaq OMX, Eurex등을 IT기술을 바탕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해외 자본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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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코스콤도 한국 자본시장 확대와 수익구조 다변화 차원에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IT인프라 수출에 뛰어들게 되었죠.
제목 : 진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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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현재 코스콤의 해외사업 진출현황은 1988년 쿠웨이트 거래소 업무 프로그램 개발 참여를 시작으로 2002년 중국 강남증권에 고객원장관리 시스템과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을 수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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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채권거래시스템부터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증권거래소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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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코스콤은 거래소와 증권사를 모두 아우르는 금융 IT 기술을 갖고 있죠. 이러한 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드물어요. 지금은 지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세계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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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열정/O슬기 : 우아, 대단해요!
- 코미 과장 : 하하하.
제목 : 진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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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진출분야는 크게 보면 거래소와 관련된 매매체결 시스템과 증권사용 IT 솔루션으로 나누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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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코스콤은 자본시장 토털 IT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거래소 시장 및 증권사 업무 관련한 모든 IT서비스 분야에 진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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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슬기 : 해외사업 진출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 코미 과장 : 국가마다 거래소의 형태나 법규, 기반시설등이 다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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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 과장 : 하지만, 그동안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매매체결시스템의 글로벌 비젼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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