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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텔러머신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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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기존 금융자동화기기(AT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마련한무인은행 기기이다. ....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기존 금융자동화기기(AT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마련한무인은행 기기이다. 자동화 시스템이나 무인점포 수준의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추었다. 신분증 스캔, 손바닥 정맥 바이오인증, 화상상담 등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STM을 통해 무인 영업점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더 빠르고 간편하게 체크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 보안카드 및 OTP발급, 통장 재발급 및 비밀번호 변경, 자동화기기(CD, ATM) 통장 출금 등록 등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으며 입출금 및 계좌송금 등 기본적인 ATM 업무와 개인정보 변경 등도 가능하다.

  • 스몰 라이선스Smal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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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결제지시서비스업이나 종합지급결제업은 원래 은행업이 하는 고유 업무영역으로 거대한 은행업 업무 범위에 ....

    지금결제지시서비스업이나 종합지급결제업은 원래 은행업이 하는 고유 업무영역으로 거대한 은행업 업무 범위에 포함된 서비스였지만 은행에 포함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씩 쪼개어 스몰 라이선스 형태로 인가함으로써 소규모 핀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자본이 없어도 혁신 금융 서비스에 도전할 수 있게 된 제도

  • 스크린 스크레이핑Screen Scra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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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에 존재하는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만을 추출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웹 스크래핑(web....

    웹사이트에 존재하는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만을 추출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웹 스크래핑(web scraping)이라고도 부른다. 2022년 1월 1일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스크린 스크레이핑 금지법이 실행되고 표준 API가 의무화된다. 스크린 스크레이핑 금지법이란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고객의 접근수단을 직접 보관하거나, 접근권한을 확보하거나, 접근수단에 대한 지배권 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사용 및 보관함으로써 고객에게 교부할 신용정보를 수집해서는 안 된다는 법이다.

  • 스탁콘Stock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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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으로 해외 주요 주식 종목을 매매,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해외 주식을 ....

    소액으로 해외 주요 주식 종목을 매매,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해외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 넷플릭스, 애플, 테슬라 등 4종이 출시되어 있다.

  •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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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 코인은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용이 가능하여....

    스테이블 코인은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용이 가능하여 네트워크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중요한 수단이다. 현재 대부분은 미국달러(USD)의 가격 추종을 목표로 하고 가치안정화 방식에 따라 발행기관이 법화, 금융,실물,암호자산 등을 담보로 하여 발행하는 자산담보형과 탈중앙화된 알고리즘에 따라 발행,환수하여 유통량을 조절하는 알고리즘형으로 분류된다. 여타 가상자산 대비 가격 변동성이 적고, 기존 법정화폐와 금융기관 등 제도권을 이용하는 것보다 접근성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우위에 있으며 송,수취인 간 간편하고 신속한 이체 가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바탕으로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 스테이블 코인스테이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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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 및 금융의 각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다시 광범위하게 확산 및 진전되는 ....

    최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 및 금융의 각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다시 광범위하게 확산 및 진전되는 가운데, 특히 디지털 지급결제 수단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화폐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도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화폐 후보가 대두되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될 미래의 디지털화폐는 법정화폐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민간발행 준(準)화폐인 법정화폐담보형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편,발전될 전망이다.

  • 스테이킹St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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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정기예금처럼 암호화폐를 거래소나 수탁업체에 맡기고, 이자로 암호화폐를 받는 코인 예금을 가리킨다. ....

    은행 정기예금처럼 암호화폐를 거래소나 수탁업체에 맡기고, 이자로 암호화폐를 받는 코인 예금을 가리킨다. 2022년 2월 18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에서 14일과 17일 두 회차에 걸쳐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통해 모집한 이더리움은 1920개, 시가로 약 73억 원에 달한다. 스테이킹에 참여한 투자자는 일정 수익률(17일 기준 연 5.1%)의 이더리움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더리움 재단이 출금 가능한 시점을 공지하면 이때 코인 시장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 스테이킹 수익률은 매일 단리로 계산되고 이더리움 재단의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이더리움 시세가 떨어지면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 스튜어드십 코드스튜어드십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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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업 가치 증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중요한 개정을 겪고 있으며, 이는 기관투자가들....

    한국의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업 가치 증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중요한 개정을 겪고 있으며, 이는 기관투자가들이 기업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반영한다. 정부는 타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수탁자로서의 기관투자가들을 위한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를 개정하여 밸류업 정책을 포함시키고 있다. 이는 국민연금과 같은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행동에 나설 경우 기업들도 따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 도입된 스튜어드십 코드는 책임 있는 투자 관행을 보장하기 위해 7가지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220개 기관이 도입한 이 코드는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해설서도 제공한다. 이번 개정은 도입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해설서'라는 명칭 변경도 검토 중이다. 밸류업이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되면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가들이 투자 기업의 밸류업 참여나 이행 여부를 판단하고 요구함으로써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스튜어드십 코드를 어느 정도까지 강제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참여 기관투자가들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준수할 수 없을 경우 이유를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밸류업의 경우 자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설명 의무 등을 부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장은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에 주목하고 있으며, 연기금이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지분이 아닌 변수가 될 수 있다. 국민연금의 밸류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국민연금은 이미 투자 기업의 합리적인 배당 정책 수립을 유도하고 있으며,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 요구 등 주주 제안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스튜어드십 코드가 개정되면 국내외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요구가 강화될 수 있으며,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배당 확대 요구가 가시화될 경우 기업 경영권 침해 논란도 생길 수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증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립스(STRIPS) 채권Separate Trading of Registered Interest and Principal of Securities

    원금부분과 이자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유통되는 채권

    원금부분과 이자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유통되는 채권

  • 스프레드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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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신용도에 따라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가산금리를 말한다.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신용도에 따라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가산금리를 말한다.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는 미국 재무부채권(TB)금리나 리보(LIBOR) 등 기준금리에 얼마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발행금리를 정한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달러를 빌려올 때 리보가 연 5%이고, 실제 지불하는 금리가 8%라면 그 차이에 해당하는 3%를 가산금리(스프레드)라고 부른다. 채권의 경우 국가별 신용 위험도에 따라 가산금리가 적용되므로 채권의 위험도가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많으면 높아진다. 가산금리가 오르면 채권 값과 국가신인도가 그만큼 떨어지는 셈이다. 따라서 이 경우 가산금리는 국가위험지수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스프레드는 채권과 마찬가지로 융자를 원하는 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정해지는 벌칙 성 금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돈을 빌리는 기관의 신용도가 높을수록 스프레드가 적게 붙고, 신용도가 나쁠수록 높다. 한편, 가산금리의 단위로는 bp(basis point)를 사용한다. bp는 가산금리의 % 아래 두째 자리가 기준점(1% = 100bp)으로, 가령 3.45%의 가산금리는 345bp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