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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봉사활동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5-04-09 19:45:17
지난 2011년 부터 인연을 맺은 오산단트마이 마을은 내전 난민들이 정착한 마을로 프놈펜에서 73.5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이 마을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KOSCOM VILLAGE'로 정하고 매년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2011년 처음 방문했을때 마을은.....
쓰레기가 아무데나 버려져 더럽고, 나뭇잎으로 엮어 만든 열악한 주거환경, 식수가 없어 빗물을 받아 먹는 등.......
무엇보다 주민들의 위생상태가 매우 좋지않았었죠.
 
2015년 다섯번째 방문한  마을은~~~
쓰레기가 보이지 않고, 집집마다 우물과 화장실이 생겼으며 집은 깨끗하고 비가들이치지 않게 지어지고,
집집마다 코스콤 깃발이 걸려있고, 한결 깔끔해진 주민들과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할 이쁜 유치원까지 생기는등
(코스콤의 후원으로 말이죠^^)
마을은 인근에서 모델로 삼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을로 변해있었습니다.


 
우리의 후원과 봉사도 처음엔 우물을 파주고 도로를 보수해주는 1차적인 것에서
이제는 마을 주민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쪽으로 점점 발전하였습니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한 곳이 캄보디아라고 합니다.
갈때 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곳 사람들처럼 행복하지 못할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지만
우리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더욱 행복해하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또 값진 경험을 했구나.. 하는 생각과
코스콤인이라면 누구나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해외봉사단7기(코스콤 임직원 15명)는 지역주민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PC교육, 가정방문, 유치원건축에 따른 일을 도왔습니다.
처음엔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시작한 벽화그리기는 우리 스스로도 놀랍고 만족할 정도로 멋진 작품이 나왔습니다~



코스콤이 지원한 희망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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